25주년 기념 공연이 런던 로얄 알버트 홀
팬텀과 크리스틴 역을 맡았던 라민 카림루(Ramin Karimloo)와 시에라 보게스(Sierra Boggess)가 영광스러운 기념 무대에 올라 팬텀과 크리스틴을 연기합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어떻게 이런 효과와 감동을 이끌어 낼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무대연출가라는 직업도 매력이 있을듯 합니다.
팬텀이 크리스틴에게 Sing for me. Sing~ 하는 장면
드라이아이스가 흐르는 무대위를 배를 타고 가는 장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오페라가 끝나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나와서 소감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이전에 공연에 참석했던 팬텀역을 맡았던 배우들. 그리고 크리스틴역의 원년멤버 사라 브라이트만.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주네요.
뮤지컬의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오페라의 유령, 더 캣츠 등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세월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멋진 공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