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지? 예전에 TV 광고에서 나왔던 카피이다. 공감가는거라서 기억에 남는자.
뭘 쓰지?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쓰기 버튼을 클릭해서 노트를 만든다음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구다. 공감이 또 간다.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었다.
아직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글쓰기가 이렇게 쉬울수가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줄거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
뭘 입지? 예전에 TV 광고에서 나왔던 카피이다. 공감가는거라서 기억에 남는자.
뭘 쓰지?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쓰기 버튼을 클릭해서 노트를 만든다음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구다. 공감이 또 간다.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었다.
아직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글쓰기가 이렇게 쉬울수가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줄거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
감동적인 사진이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이 사진의 느낌이 사람을 토닥토닥해 주는 것 같다.
2104년 8월 19일 부터 28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월호 유족천막에서 단식농성중...
파머는 “사진은 몇년 전 시위현장에서 찍힌 것인데 그의 스마트폰 아래 내 책의 한글 번역본이 놓여 있다”면서 “적어도 빈병 하나가 어느 해안가에 도착한 셈”이라고 적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는 음악이 있어 좋네요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로 시작하면서 계속 연결되는 것이 굉장히 좋네요
두개의 달이 현실세계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장면에서 아오마메와 노부인이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의 봤던 그 달이 지금 우리가 보는 달과 같지 않을까? 과거에는 밤하늘에 별이 더욱 많았을 것이고 달은 더욱 크게 보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둘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음악을 소개한다.
존 다울랜드의 라크리메(일곱곡의 슬픈선율)의 기악합주곡을 이야기 한다. 뭐지?
나도 한번 들어봐야 겠다.
구글로 lachrimae 로 조회해 보니 클래식기타 연주 동영상 있어 들어본다.
좋네...
자존감...
self-esteem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믿음을 가지는 마음가짐일거 같다. 그리고 토닥여 주기도 하고.
always...
뜻대로 일이 안될때, 좌절하고 자학하면서 위로 하고자 한다.
결국에는 위로가 아니고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다.
반복해서 연습하라~
우리는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했다지만 저 영어 잘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위에서 말한 방법이 잘못된 걸까?
최근에 취미로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선생님은 매일 30분씩 꾸준하게 연습하면 소리도 좋아지고 실력이 나아진다고 하신다.
실력은 계단식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한 계단 올라가는 것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걸까?
의식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을 반복적으로 해서 정교한 심적 표상(Mental Representations)이 만들어 낼때
한 계단 올라갈수 있다고 이책은 말한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부딪히게 되는 그 무엇이 있다.
그 무엇을 찾기 위해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게 된다.
답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그 무엇을 찾을수 있을까?
박웅현 님의 여덟단어 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알려준 생각의 탄생 이라는 책을 지금 읽고 있고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왜 그땐 몰랐을까 였습니다.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하고 좀더 깊게 들어가 봤다면 좋았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덟단어에서 시, 청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시는 視 이고 청은 聽 입니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다 라고 할때 그 단어 입니다.
그리고 견, 문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견은 見 이고, 문은 聞 입니다. 책이나 여행을 통해서 견문을 넓히다 할때 그 단어 입니다.
시청 과 견문의 차이는 들여다 보고 귀 귀울이는 작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이 작은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것 같네요.
텔레비젼을 시청하듯 선생님이 가르치신 교육과정을 시청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땐 적극적인 태도 보다는 수동적인 마음이 우선시되지는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질문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야 깨닯아 봅니다. 나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수동적인 마음으로 변한다 것을 알게 되네요.
아기들이 "이건 모야?", "왜?" 라고 끊임없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연히 모를거라고 우리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질문을 받는 사람이 계속적으로 질문의 좋고 나쁨을 판단해 버리면 아기는 다음부터 질문을 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시청만 가능하지 견문을 하지 못합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나옵니다.
생각의 탄생에 해당하는 도구가 열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것이 관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찰은 견문을 의미합니다.
어렸을때 우리는 예체능 학원을 다니도록 강요받습니다. 왜 예체능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우리가 천부적으로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이상에는 피나는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은 이상에는 성공하기 힘든 곳이 예술쪽인데요.
예술 계통으로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닌 관찰하는 능력을 키우는데에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은 사물, 주변환경 등을 주의깊게 보고 그것을 표현해 내고, 음악은 귀로 음을 듣고 그것을 오선지에 표현해 내는 것이지요.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관찰하는 능력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감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