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에 마음에 와 닺는 문구입니다.
이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울컥하게 되는 하루네요.
우리는 역사를 기억해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에 마음에 와 닺는 문구입니다.
이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울컥하게 되는 하루네요.
우리는 역사를 기억해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주제 : 한국춤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
제목 : 향연
이런 공연이 있네요.
향연은 2015년 12월 초연되었다.
한국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막으로 구성해서 춤종류별로 11장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무용수들은 한국 전통춤을 배운대로 항상하던대로 춤을 추었는데 관객들의 반응은 폭팔적이었다고 합니다.
연출의 힘이라고 하네요. 색의 배치가 독특하고 오방색( 황, 청, 백, 적, 흑)이 들어가는 기본에서 색동저고리를 없앴다고 하는데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귀로 들려오는 소리와 눈으로 보여지는 색속에서 무용수들이 펼치는 아름다움의 향연.
이 공연 보고싶네요.
2017년 김시우 PGA 골프선수를 알게 되었는데, 그때 스피스가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시우 시우 엉덩이를 흔들어 엉덩이를 흔들어~
어떻게 보면 짖굿을수도 있지만 그 선수들과 함께 하는모습이 보기 좋았다.
2018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쉽에서 또 한번 우승을 하기를 기도해 본다.
BNP파리바 테니스 8강전
호주오픈 4강전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인한 부상때문에 페더러 선수랑 제대로 된 경기를 하지 못했다.
황제와의 리턴 매치 정말 기대된다.
나는 정현이가 이 짦은 시간에 강서브에 대처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기다렸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몸놀림을 보여준다.
이길것 같다.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 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매력적이다.
테니스란 스포츠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서브 & 발리 - 막강한 무기이다.
그런데 정현이는 스트로크를 할땐 묵직한 힘을 라켓을 통해 테니스공에 실을줄 안다.
손맛을 아는 것 같다.
캡틴 보고 있나? 이벤트3을 기대하며...
2016년 3월 14일 이세돌 9단이 제4국 대전에서 백 78수 만에 승리를 했다.
알파고는 “AlphaGo resign. The Result ‘W+resign’ was added to the game information(알파고가 물러났다. ‘W+기권’이 게임 정보에 추가됐다)”란 창을 띄우며 불계패했다
그때는 당연히 이세돌이 이길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이세돌 9단이 4국에서 승리는 했지만 AI는 더 이상 인간의 적수가 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한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1년여가 흘러간 지금 알파고라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고 곧 방영된다고 한다.
백 78수.
이 한수가 인공지능인 알파고에게 어떤 메시지를 준 것일까?
버그... 알고리즘 버그... 딥 마인드 알고리즘 버그...
컴퓨터의 알고리즘은 일반적으로 과거의 경험데이타를 분석해서 유사한 패턴을 찾고 가장 승률이 높은 곳에 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경험 데이타에도 없고 유사한 패턴으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 컴퓨터는 어떤 판단을 내릴까?
과연 남아 있는 빈공간에 어디에 바둑돌을 놓아야 할까? 많이 흔들릴것 같다.
승패와 무관한 곳 즉 엉뚱한 곳에 두었을때 알파고는 무시하고 가야할길을 갈것이다.
승패와 관련이 있는곳... 하지만 정답은 없는곳...
그곳에 이세돌 9단이 바둑돌을 놓았을 것이다. 이세돌 9단이 말했다.
" 그 수 외에는 둘 방법이 없었다. 둘 수 밖에는 없었던 수 "
돌문어 덮밥으로 유명한 가게
밤도깨비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수 보아가 참맛있게 먹었던 그집이란다.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08에 위치
아침 10시부터 21시까지 영업이지만 목요일은 휴무이며, 오후 3시부터 4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메인 인기 메뉴인 돌문어 덮밥(1만 3천원), 뿔소라 톳 덮밥, 도세기 간장덮밥, 해물 볶음 우동, 또띠아 피자, 수제 돈가스
제주공항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있는 물회전문점 - 순옥이네 명가
택시비는 7000원 정도 예상되고, 추천메뉴는 순옥이네 물회가 괜찮을 듯 하다.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
아침햇살과 함께 보이는 화산재 분출장면이 살아 있는 지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지역주민들은 산 정상에서 화산재가 분출되는데도 평화로운것이 항상 함께 해 왔던것처럼 보인다.
지구의 멸망이나 신의 징벌이라는 계시로 공포로 몰아가는 인간의 의도는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