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테니스 8강전

호주오픈 4강전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인한 부상때문에 페더러 선수랑 제대로 된 경기를 하지 못했다.

황제와의 리턴 매치 정말 기대된다.

나는 정현이가 이 짦은 시간에 강서브에 대처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기다렸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몸놀림을 보여준다.

이길것 같다.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 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매력적이다.

테니스란 스포츠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서브 & 발리 - 막강한 무기이다.

그런데 정현이는 스트로크를 할땐 묵직한 힘을 라켓을 통해 테니스공에 실을줄 안다.

손맛을 아는 것 같다.



캡틴 보고 있나? 이벤트3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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