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뉴스에서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한 팩트체크가 있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1919년 건국일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필요가 있어서 팩트체크에 대한 기사내용을 스크랩해 봅니다.
1. 건국 통보문
2. 이승만 전대통령 취임식
3. 제헌 헌법 전문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는 1919년에 건립되었고 1948년에 재건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89년 8월 16일이 되겠네요.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원목가구를 구입했을때 표면에 바니쉬(표면위에 사용하는 투명코팅제)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 페이트 칠을 혼자 할려고 구입했다.
유리를 구입해서 사용할려고 하다가 표면에서 원목의 느낌이 나는게 좋을 듯해서 바니쉬 처리를 하기로 결정했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메꿈이로 갈라짐, 무드못, 나사못 홈을 메꾸어 줌
2. 사포 220방으로 샌딩작업을 함(결방향)
3. 걸레로 닦아줌(5~10분 건조)
4. 바니쉬 1차작업(9:1 비율로 희석, 1~2시간 건조, 결방향 칠)
5.사포 600방으로 살짝 샌딩작업을 함(결방향)
6.바니쉬2차작업(바니쉬 원액으로 결방향 칠을 함)
책내용이 뭘까? 궁금해진다...
'나마스떼' 는 인도의 전통 인사법으로 '당신 안의 신에게 절합니다. 신이 당신에게 준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는 뜻이다.
온 우주가 머무는 당신 내면의 장소에 절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당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존경을 표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나 자신을 향한 인사이기도 한 것이다.
나마스떼는 '안녕하세요'라는 말보다 더 강한 종교적 색채를 지니고 있다.
힌두교인 시바산에게 바치는 '오무 나무 지바야' 나 불교도의 '나무아미타불'의 나무와 같은 어원에서 유래된 인사로
구종신에게 귀의, 예배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네팔인과 정식으로 나마스떼라고 인사할 때에는 반드시 양손을 모아 합장하는 것의 예의라고 한다.
히브리어의 '살롬'과 일맥 한다.
'겐샤이(Gensha)'는 무슨 뜻일까? 고대 힌디어 단어인 겐샤이는 '누군가를 대할 때 결코 그가 스스로를 작게 느끼도록 대해선 안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포함해 타인을 대하는 방식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그대로 투영된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대단한 사람들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아주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삶에 겐샤이를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올린(Ollin)'은 어떤 것인가. 멕시코 고원의 원주민이던 고대 아즈텍족은 지진이나 거대한 폭풍이 대지를 뒤흔들 때 이를 한 단어로 표현했는데,
그것이 바로 '올린'이다. 아즈텍족은 이 단어를 온 심장을 다해 행동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삶이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일어난 일을 갖고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는 것이다.
바로 이 단어에서 영어 표현 올인(All in), 즉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단어가 탄생했다.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후무스(humus)'에서 나왔으며, '색깥이 짙고 영양분과 유기질이 풍성한 흙'을 뜻한다.
후무스가 있다면 우리는 무성하게 발전하고 자랄 수 있다. 겸손은 사람을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공감(Empathy)'의 '퍼시(pathy)'는 '길(path)'에서 왔고 '엠(em)'은 '안'에서 왔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길에 들어가서 걸어 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이다. 이 사람을 국민이 뽑아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만들어준 국민에 대해 이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과연 그 사건 당시에 이 마음가짐이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속보]김규현 수석 "세월호 사고 책임 대통령에게 물을 수 없어"
김 수석은 또 "IMO(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배가 50도 기울면 탈출이 어렵다"며
"(참사 당일)9시 23분경 (세월호가) 45~50도 기울었다. 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사고발생 직후부터 9시 반까지가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첫 보고를 받은 오전 10시 이전에 골든타임이 지났다는 의미로,
박 대통령에게 구조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다.
오늘의 사이다 댓글
가끔씩 테니스 경기를 보는데 이 장면은 가슴을 뛰게 한다.
앤디 머레이...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여주는 경기인것 같다.
포기할 만도 한데... 이 어려운걸 해내는 군요.
와우...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장면입니다.
2017년 호주 오픈 테니스 - 앤디 머레이 & 샘 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