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되는 기사가 있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제목만 봐도 공감이 가고 살짝 미소가 생기네요~^^



여러분도 헛웃음이 날 겁니다.

두해전인가 서울에 교육출장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보통은 금요일 저녁에 KTX를 타고 내려오는데 오래된 친구와 술약속이 있어서 토요일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사당역.

깜짝 놀랐습니다. 사당역출구 근처에 형형색색의 아웃도어 복장을 하고 등산을 갈려고 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대부분 등산을 여가 활동으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복장도 모두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니 왠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군중속의 고독을 벗어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몸부림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국내 수입사의 대표가 외국 아웃도어 경영진에게 물량이 더 필요한 이유를 가장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청계산의 등산객들의 모습을 봤을때 아웃도어 경영진의 생각을 어떠했을까요?

등산모자, 재킷, 배낭, 등산화, 스틱 등을 갖춘 사람들의 물줄기를 보고 금맥으로 보였을겁니다.



복장의 심리학~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츄리닝에 운동화신고 등산하는것보다는 아웃도어 복장을 갖추고 하는게 좋을겁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너무 획일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산을 할때는 아웃도어 복장을 해야 하고 다른 복장은 안된다는 규칙이 만들어 진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는 청바지 입은 아가씨, 몸빼 바지 입은 아주머니, 츄리닝 입은 총각 등 다양함이 있었는데 말이죠.

아웃도어 복장속으로 사람들의 개성이 살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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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탈에서 주로 클릭하는 분야가 스포츠 입니다.

우연히 추신수선수의 메이저리그 일기를 읽게 되었는데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상황묘사나 감정표현이 들어간 문장들을 읽을때면 공감이 갈 정도로 문장을 잘 구성한거 있죠.

알고 보니 스포츠 칼럼리스트 이영미씨가 쓴 기사더군요.

그래도 추신수 선수와의 대화내용을 가지고 추신수 선수 본인이 이야기 하는것처럼 글을 쓴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는데 류현진 선수의 일기도 올라오더군요.

류현진 선수가 가진 또다른 느낌을 글 속에 묻어나게 한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일기를 참 잘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이 지금은 안쓰지만 일기를 써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적었는데... 어제와 오늘은 같은거 있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야구를 하지만 일기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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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표 장조 단조 화음

음악 2013. 3. 13. 12:07



클라리넷 악기연주를 하면서 악보를 보다가 자꾸 헷갈려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조표

오선지에 조표를 표기하는 순서는 '시미라레솔도파' 입니다.

그리고 시작하는 음은 플랫이 하나 붙어 있으면  그 위치를 파로 보고 파미레도 로 내려오면 F(파) 음이 스케일을 시작하는 음이 될 겁니다.

샵이 하나 붙어 있으면 시작하는 음은 그 위치를 시로 보고 '시도' 해서 한 음 높은소리가 시작하는 음이 됩니다.

파에 붙어 있는 샵이 하나 있으면 시작하는 음은 G(솔)이 되겠네요.


--장조와 단조

장조와 단조는 뭐가 다를까요?

같은 오선지에서 스케일을 생성하는 으뜸음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C MAJOR SCALE (다장조) 라고 하면 으뜸음은 C(도) 이고 스케일을 시작하는 음도 C(도) 입니다.

단조는 장조의 6번째 음을 기준으로 해서 음계를 만든다고 합니다.

단조는 장조와는 다른것이 바로 음계의 순서가 틀립니다

(장음계와 단음계는 검색하시면 알수 있을거에요 여기선 자연단음계를 이야기할게요)

그러니까 미파, 시도의 위치(반음의 위치)가 장조에선 3-4, 7-8이었지만

단조에서는 2-3, 5-6으로 바뀌었죠

다장조 스케일의 6번째 음을 기준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A(라)음이 기준음이 됩니다.

가단조 스케일이 됩니다.

1          2 3         4        5 6         7        8

라        시도       레      미파       솔       라


다단조 스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도          레미b         파          솔라b         시b         도


같은 으뜸음조와 나란한 조가 있다고 하네요.

다장조 와 다단조는 같은 으뜸음 조 이지만 조표는 다릅니다.

다장조 와 가단조는 조표가 같은 나란한 조에 해당합니다.

다단조 와 내림마장조는 같은 조표의 나란한 조에 해당합니다.


-- 화음

코드에는 3화음과 7화음이 있습니다.

3화음이라고 하면 3개의 음이 모인것을 말하는데 합해서 5도가 된다고 볼수 있겠죠.

도미솔을 보면 도와 미사이에 3도, 미와 솔사이에는 2도 해서 합이 5도가 되고 도와 미가 완전3도라서 Major코드가 됩니다.

코드명 Cmajor.

여기서 7번째 음이 추가되면 합해서 7도가 되어야 하고 따라서 3번째 음과 4번째음 사이는 2도가 되어야 합니다.

코드명 C7

CM7 코드는 3번째와 4번째음이 3도가 되어야 합니다.


Major, Minor 로 나누어집니다.

C Major 의 C 코드를 보면

도(1) 레(2) 미(3) 파(4) 솔(5) 라(6) 시(7)


C => 기본음은 도미솔(C,E,G) 입니다.

Cm => 기본음에서 3음을 반음내린 코드입니다. 도b미솔

Cdim => 기본음에서 3음과 5음을 반음내린 코드입니다. 도b미b솔

C6 => 기본음에 6음을 추가한 코드입니다. 도미솔라

C7 => 기본음에 반음내린 7음을 추가한 코드입니다. 도미솔b시

CM7 => 기본음에 7음을 추가한 코드 입니다. 도미솔시

Cm7 => 마이너에 반음내린 7음을 추가한 코드 입니다. 도b미솔b시

Csus4 => 기본음에서 3음을 빼고 4음을 집어 넣은 코드 입니다. 도파솔

Cadd2 => 기본음에 2음을 추가한 코드입니다. 도레미솔

Caug => 기본음에 5음을 반음올린 코드입니다. 도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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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스크랩 2013. 3. 13. 10:20


박근혜 대통령이 4대사회악을 후보시절에 거론했다고 하네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면 안 할것 같은데... 모르는걸까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려 있을때 점점  폭력으로 나타나겠지요.

감정표현을 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일겁니다. 이게 힘들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술도 감정표현의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림을 그린다든지, 서예를 쓴다던지,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글을 쓴다든지...

소설가 김영하씨가 TED 서울에서 강연을 했는데 공감이 가더라고요.

우리모두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Just Do It. ) => http://tvcast.naver.com/v/37365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거짓말을 최초로 시작했을때 스토리 텔링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김영하씨는 이순간을 경이롭고 놀라운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야기에는 어느정도 뻥티기, 과장, 거짓 등이 들어가야 재미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적정선까지는 거짓말이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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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 회원중에 한분이 꼬치집을 개업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앞산순환도로에서 대구수목원으로 가는 복개도로길에 있는데 위치는 좋아 보입니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서 손님이 많을듯 하네요.



도원동 우체국 옆에 있는 동신빌딩 근처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이 눈에 띕니다. 예전에 일본에 여행갔을때 술집이 즐비한 거리에서 볼수 있었던 선술집 느낌이 납니다.

다른 상가와의 차별성이 보여서 장사가 잘 될 것 같네요.



메뉴은 닭꼬치 하나만 있습니다. 아침에 칠성시장에서 꼬치에 들어가는 닭다리를 구입해서 꼬치를 만든다고 하네요.

닭꼬치에 스며든 참숯냄새와 육즙이 미감을 자극하는게 맛난것 같아요.

닭꼬치를 굽은 주인장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작은 공간을 이쁘게 잘 꾸며 놓았네요. 목공에도 소질이 있어서 실내인테리어를 직접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가게가 날로 번창할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재료에 거짓이 없으니 맛도 또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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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gi 0.8 이전버전에서 사용되는 로직

 

로그인을 거쳐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인 경우에는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라 는 문장

<c:if test="${empty ACEGI_SECURITY_AUTHENTICATION.principal.username}">
<script language="javascript" >
 top.location.replace("/qis/acegilogin.jsp"); 
</script>

 

Acegi 0.8 이후버전에서 사용되는 변경로직

<c:if test="${empty ACEGI_SECURITY_CONTEXT.authentication.principal.username}">
<script language="javascript" >
 top.location.replace("/qis/acegilogin.jsp"); 
</script>

 

인증객체를 변수에 담아서 사용하는 방법

<c:set var="authentication" value="${sessionScope['ACEGI_SECURITY_CONTEXT'].authentication}"/>
<c:set var="userName" value="${authentication.principal.username}"/>

다른방법 2

<%= SecurityContextHolder.getContext().getAuthentication().get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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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때 어플리케이션서버(AS)에서 제공하는 Resource 관리기능을 사용한다.

JDBC 커넥션관리를 위해서 Connection Pool을 작성하고, 해당 Connection Pool에 접근하기 위해서

JDBC Resource에 경로를 등록하여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접근한다.

 

아키텍쳐측면에서 AS : GlassFish 에 클라이언트가 jdbc Connetion을 생성하여 데이타를 조회할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나열해 나갈것이다.

 

전 blog에 MySQL 데이타베이스에 대한 Connection Pool 작성과 JDBC  Resource 등록하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1. 클라언트에서 JDBC Resource를 얻기위해 필요한 Jar파일이 존재한다.

    try to set the classpath manually with the following jars:
   <gf>\lib\javaee.jar;

   <gf>\lib\appservrt.jar;

   <gf>\lib\appservadmin.jar;

   <gf>\lib\install\applications\jmsra\imqjmsra.jar

 

appserv-rt.jar contains a jndi.properties that configures the client-side naming service provider, and is equivalent to build\classes\jndi.properties in Jboss Example

 

2. 클라언트 자바 소스코드

public void testGetConn() throws NamingException, SQLException  {
  final String sql = "select version()";
  InitialContext ic = new InitialContext();
  DataSource ds = (DataSource) ic.lookup("jdbc/JbpmDS");
  Connection con = null;
  Statement stmt = null;
  ResultSet rs = null;
  try {
   con = ds.getConnection();
   stmt = con.createStatement();
   rs = stmt.executeQuery(sql);
   while(rs.next()) {    
    System.out.println("Query '" + sql + "' returned " + rs.getString(1));
   }
  } finally {
   if(rs != null) 
    rs.close();
   if(stmt != null) 
    stmt.close();
   if(con != null) 
    con.close();
  }
 }

 

Jboss AS : Access JBoss DataSource Remotely from Java Applications

GlassFish AS : Access Glassfish DataSource Remotely from Java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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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WIN 이라는 도구는 윈도우환경에서 linux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OpenSSH 로 보안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CYGWIN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maven2에서 생성한 아카이브파일(war, ear등)은 mvn install을 하면 local repository에 생성되어진다.

하지만 웹서버 또는 내부적인 저장소(internal repository)에 보관 또는 전개(Deploy)할 필요가 있다.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mvn deploy이다.

 

pom.xml에 추가 로직

  <distributionManagement>
    <repository>
      <id>MyRepo</id>
      <url>scp://ip_address/maven/repository/</url>

      <uniqueVersion>false</uniqueVersion>
    </repository>
  </distributionManagement>

 

~\.m2\settings.xml에 추가로직

a. username, password로 sshd server에 접근하는 경우

    <server>
      <id>MyRepo</id>
      <username>아무개</username>
      <password>아무개비밀</password>
    </server>

b. private key를 사용해서 passwordless상태로 접근하는 경우

   <server>
      <id>MyRepo</id>
      <privateKey>C:/www/cygwin/home/아무개/.ssh/id_rsa</privateKey>
      <passphrase></passphrase>
    </server>

 

요 상태로 실해하면 c:\www\cygwin HOME 밑에 maven\repository 폴더가 생성된다.

나는 Home폴더가 아닌 내가 원하는 적당한 디렉토리 밑에 두고싶다.

해결책은 Symbolic Link를 window환경에 사용하는 것이다. 윈도우에서는 Junction이라 칭한다.

사이트 : http://schinagl.priv.at/nt/hardlinkshellext/hardlinkshellext.html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설명서 대로 하면 Symbolic link가 만들어진다. 정말 신기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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