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셀 색체계

스크랩 2013. 4. 15. 12:15



알버트 먼셀이 제시한 색구성을 체계적으로 표시한 것.

먼셀 10 색상환

5R(빨강), 5YR(주황), 5Y(노랑), 5GY(연두), 5G(녹색), 5BG(청록), 5B(파랑), 5PB(남색), 5P(보라), 5RP(자주)

먼셀 20 색상환

5R(빨강), 10R, 5YR(주황), 10YR, 5Y(노랑), 10Y, 5GY(연두), 10GY, ...

먼셀 40 색상환은 각각에 20 이 추가되면 되겠지요.

명도(VALUE)는 0(검정) ~ 10(흰색) 까지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채도(CHROMA)는 색상별로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0, 2, 4, 6, ... 으로 단계를 나눕니다.

표기법은 5B 5/10 이라고 하면

색상은 5B 이고 명도는 5단계, 그리고 채도는 10 단계에 있는 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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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중에 미치 앨봄 작가에 대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목이 "도리와 함께한 인생여행" 이군요.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미치 앨봄 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 바로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이라고 합니다.

책 제목은 들어 본거 같은데 이렇게 블로그를 하다보니 작가 이름도 알게 되네요.

루게릭 병으로 죽음을 앞둔 모리교수와 제자가 화요일에 만나서 인생을 주제로 수업한 내용을 글로 적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작을 내면서 인터뷰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치 앨봄이 말하는 삶은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삶이라고 하네요.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아무 하는 일도 없이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저 그런 감사하는 삶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는 삶 즉 기억을 만드는 삶이라고 합니다.

대개 일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가더군요. 회사 생활을 바쁘게 보내고 나서 뒤돌아 보면 했던 일은 많은데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 휴가, 아름다운 풍경에 관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순간들로 우리 삶을 채워야 제한된 우리 삶이 가치있어 진다고 합니다.

미치 앨봄. 작가를 알게 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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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마음은 어떤 생각과 철학으로 형성되어 있을까? 

오늘 아침에 올라온 기사를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멕시코계 미국인 아벨 로드리게스는 레알 광팬입니다. 미국 LA에서 지하철 청소일을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시즌 캠프를 차리면 2주동안 휴가를 내어서 훈련에 필요한 자질구레한 일들을 자원해서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7년동안이나...

무리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것이라는 소식에 엘 글라스코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서 무작정 스페인으로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경기인 엘글라스코의 입장권을 구하기에는 힘들었겠지요.

무작정 레알마드리드 훈련장인 발데베바스를 멤돌다가 무리뉴감독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무리뉴 감독이 열혈팬을 알아보고 전후 사정을 듣고 나서 숙박호텔과 경기 티켓,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주었다고 합니다.

올드트라포트에서 열리는 챔피어스리그 맨유와 의 16강 2차전에 스태프로 함께 가자고 제안한거죠.

계산된 행동(?)일수도 있지만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로드리게스 이 사람에게는 평생 잊을수 없는 멋진 경험이 되었을것입니다.


세상에서 아쉬울것도 부러워 할것도 없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그 중요한 경기에 스태프로 같이 갈 생각을 하다니...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면서 팬들에게 큰 감동도 안겨주는 멋진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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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 느낌

건강 2013. 4. 12. 10:24



회사 동기랑 저녁겸 한잔하러 삼겹살집에 들렀습니다.

냉장고에 도수가 19.8%로 되어 있는 안동소주가 있는 걸 보고 친구가 주문했습니다.

아니 그 독하다던 안동소주에서 저도수의 술을 출시했는줄은 몰랐습니다.

안동소주 특유의 고량주 향이 느껴지지만 독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먹을때는 부드럽지만 묵직했던 느낌이 있네요.

괜찮은 술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느낌이 좋은 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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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에 대해서 기술문서를 읽어 봤습니다.


함수에는 함수이름, 인자, 반환값이 있어야 하죠.

function 함수이름( 인자 ) {

  반환값;

}


Javascript 에서는 이름이 없는 함수도 존재할수 있다고 합니다. 용도는 한번 변수에 담아서 사용하고 재사용할 이유가 없을때 일것입니다.

var 변수명 으로 참조값을 가질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var 변수명 = function() { } ; 형식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반환값으로 함수를 보내주면 어떻게 될까요?

시스템은 내부적으로 내부함수에 대한 스택의 주소를 반환값으로 던져서 변수명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내부함수를 적용한 순환함수를 사용하면 메모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시스템이 느려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var 변수명 = function(인자) {

  return 함수A( 인자A ) { };

};

변수명(인자A);

형식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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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관리자에서 강제적으로 Mongo 서비스종료하고 나서 재시작을 할려고 하니 이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exception in initAndListen: 10296 dbpath (/data/db) does not exist


그리고 Data/db 폴더에 Lock파일의 사이즈가 0 이 아닌 상태가 됩니다.

mongod.lock


비정상종료가 되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것으로 보이면 수리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Recover MongoDB Data following Unexpected Shutdown

http://docs.mongodb.org/manual/tutorial/recover-data-following-unexpected-shutdown/ )


절차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Mongo 데몬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mongod --shutdown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저널링이나 레플리카 세트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에는 항상 수리(repair)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dbpath 폴더에 mongod.lock 파일이 0보다 큰사이즈로 존재한다면 mongod 는 시작되는것을 거절할것입니다.

original file 을 수정되기 전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을때

1. mongod --dbpath /data/db --repair --repairpath /data/db0

2. mongod --dbpath /data/db0

original file 을 수정되기 전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없을때

1. rm /data/db/mongod.lock

2. mongod --dbpath /data/db --repair

3. mongod --dbpath /data/db


**  Mongo 데몬을 서비스로 등록하기

mongod --config d:\mongodb\mongod.cfg --install

net start MongoDB

net stop MongoDB

mongod --remove


** 인증된 사용자가 사용할수 있도록 암호를 설정해서 서비스로 등록하기

mongod --auth : 보안적용, --config : 로그파일설정, --install : 서비스로 등록


** systems 데이타베이스 사용자등록

db.removeUser("***")

db.systems.users.find()

db.addUser("***","pa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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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을듯 해요.

요리법도 간단해서 출출할때 해서 먹으면 후회하지 않을듯...

요리재료중에 칵테일 새우가 있던데 왜 칵테일 새우일까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칵테일에 사용되는 새우라서 칵테일 새우다? 땡 틀렸습니다.

새우 꼬리가 닭의 꼬리와 닮았다고 해서 칵테일 새우 ( Cock tail Shrimp ) 라고 한다네요.

참고사이트 :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405155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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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사고

심리학 2013. 4. 8. 09:40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2008년 6월. HBR에 실린 짧은 글.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디자인 기업 IDEO의 팀 브라운 최고경영자.

"난 경영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엑셀이나 회계도 잘 모른다. 하지만 난 경영도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을 깨달았다. 디자이너처럼 세상을 읽는다면 제품은 물론 공정, 전략을 개발하는 방식까지 싹 바꿀수 있다."

"경영에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욕망까지 읽는 디자인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브라운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손으로 생각하기( thinking with your hands ) 이다.

즉 브라운식 경영의 핵심은 "아이디어가 있을때 망설이지 말고, 프로토타입(prototype : 떠 오르는 아이디어를 만질수 있는 형태로  만든 미완성 제품) 부터 손으로 만들라" 이다.

예쁘고 편리하게 만드는 예측가능한 디자인을 버리고, 보이지 않는 욕망의 본질을 디자인하라.


여기서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욕망을 어떻게 찾을까 하는 거겠죠?

그것은 사람들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뜨는게 빅데이타를 이용한 소비자 행태분석이겠죠.

우리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정보화되고 데이타 베이스되어서 분석도구를 통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위해서 맛집을 검색도 해보고 소셜네트워크에 물어도 보고 페이스북에 좋아요도 하고 하면 이 모든 행동이 정보화 되어서 저에게 돌아옵니다.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CCTV도 방범역할보다는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통해서 매장의 구조와 디자인도 바뀐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욕망을 위한 디자인은 실체가 없을 때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욕망을 쉽게 밖으로 드러내지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며 실체가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라는 거겠지요.

실체가 보이면 커뮤니케이션을 폭팔적으로 일어나고 장단점이 쏟아질것입니다.


시스템을 개발할때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취합하고 분석한 다음에 시스템을 개발하기 전에 프로토타입을 만듭니다.

이 프로토타입으로 요구사항을 충족할수 있는지, 디자인이 만족스러운지를 평가해서 요구사항을 수정할 필요가 있으면 변경하고

기술적 문제는 해결해 나갈수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은 첫시선을 잡을수는 있지만, 발길을 잡기위한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 욕망을 디자인한 것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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