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스크랩 2013. 3. 13. 10:20


박근혜 대통령이 4대사회악을 후보시절에 거론했다고 하네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면 안 할것 같은데... 모르는걸까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려 있을때 점점  폭력으로 나타나겠지요.

감정표현을 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일겁니다. 이게 힘들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술도 감정표현의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림을 그린다든지, 서예를 쓴다던지,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글을 쓴다든지...

소설가 김영하씨가 TED 서울에서 강연을 했는데 공감이 가더라고요.

우리모두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Just Do It. ) => http://tvcast.naver.com/v/37365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거짓말을 최초로 시작했을때 스토리 텔링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김영하씨는 이순간을 경이롭고 놀라운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야기에는 어느정도 뻥티기, 과장, 거짓 등이 들어가야 재미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적정선까지는 거짓말이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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