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quinoa) 곡물을 이용한 요리인데 맛있어 보이네요.

퀴노아는 남미지방에서 생산되는 좁쌀과 비슷한 크기의 곡물인데 예전에는 가난뱅이중에 가난뱅이만 먹는걸로 닭모이 로도 주지 않던것을 최근에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슈퍼식품으로 대우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퀴노아는 단백질, 식이섬류, 미네랄이 풍부한것으로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5월자에 기사로 실렸습니다.

주키니(zucchini)는 길쭉한 애호박인데 통째로 먹을때 어떤맛인지는 한번 느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준비시간 : 10분

요리시간 : 30분

요리재료

1. 중간크기의 주키니 4개 : 너무 크지 않는 것이 거칠지 않고 먹기에 좋다

2. 올리브 오일 1테이블 스푼

3. 얇게 갈아 놓은 작은 붉은 양파 1개

4. 잘라서 입자크기로 만든 당근 1/4 컴

5. 잘게 썬 토마토 1캔 ( 540 ml )

6. 퀴노아 1/2 컵

7. 썰어진 신선한 시금치 2 컵

8. 썰어서 구워낸 pecans , walnuts 1/4 컵

9. 썰어 놓은거나 입자로 된 체다치즈 3/4 컵 ( 또는 가는 빵가루 나 올리브 오일 )

10. 썰어 놓은 파슬리 1 테이블 스푼


요리순서

1. 키친 포일로 싼 베이킹 트레이(그릇)을 준비합니다.

2. 주키니를 반으로 자릅니다.

3. 티스푼을 가지고 주키니의 속을 걷어냅니다. 주키니 속은 주키니 케이크에 사용하면 됩니다.

4. 베이킹 트레이위에 속을 비운 주키니를 배치합니다.

5. 주키니 속을 채울 것을 만듭니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열을 가한 다음에 양파 와 당근을 넣고 3분동안 요리하면서 자주 휘저어 줍니다.

6. 프라이 팬으로 썰어 놓은 토마토 캔의 반을 부어 넣고 데웁니다.

7. 팬위에 퀴노아를 추가하고 열을 줄입니다. 12분 동안 끓입니다. 퀴노아가 녹아들어가는 지 확인합니다.

8. 퀴노아가 부드러워 지자 마자 시금치와 견과류를 추가합니다. 팬을 덮고 2분정도 끓입니다. 시금치가 살짝 익힌 상태로 보입니다.

9. 혼합물을 열로 부터 제거하고 스푼으로 주키니 보트에 실어 놓습니다.

10. 주키니 보트에 토핑을 추가합니다.  남은 토마토를 올리고 체다치즈, 빵가루 , 올리브오일을 뿌립니다.

11. 오븐을 200 도 로 맞추어 놓고 주키니가 부드러워 질때 까지 약 15분정도 굽습니다.

12. 오븐에서 꺼내서 주키니 위에 파슬리를 뿌리면 됩니다.


맛있지 않을까요? 아직 요리해서 먹어보지 못한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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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에 위치한 힐마루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운동을 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비좀 맞아가면서 무사히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2008년 9월에 회사동료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내 나름대로 골프를 잘 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물론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읽었던 책이 벤호건의 모던골프 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책은 골프운동에서 궁금해 하는 원리나 방법이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힘의 분배, 자세, 그립을 잡는 법, 수평판을 유지하는 법, 스윙판을 만든 법 등을 그림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할때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한 뒤에 선생님에게 바로 피드백을 얻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피드백을 받아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 메카니즘을 몸으로 익힐수 있고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이 편한상태로 갈려는 성질이 있어서 골프자세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닭장 연습장에 구박받으면서 끊임없이 연습했던게 지금와서도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때 티칭프로가 가르쳐 주었던 몇가지는 지금도 피드백의 위한 지침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의 골프 운동을 위한 지침서

1. 갑빠로 스윙하라. 

<= 내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거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2. 스탠스를 넓게 하지 마라. 피니쉬할때 허벅지를 붙일수 있으면 붙여라.

3. 상체 어깨의 수평선을 스윙할때 유지하라. 

<= 뒷땅이 많이나거나 임팩트가 불안정할대 체크해야 될 사항

4. 임팩트 자세는 힙턴으로 만들어 진다.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서 상호간에 피드백을 주고 받는 다면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7개월만 티칭프로에게 스파르타 식으로 강하게 배울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윙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끔씩 빈스윙을 해 주면서 지침서를 머리에 떠올리면 될 듯합니다.

연습시간이 없을 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거지요.


저의 핸디는 90대 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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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neurs 를 위한 기회

지구상에서 4억개 이상의 휴대폰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앱 마켓은 역사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을 것이므로 지금이 모바일 게임으로 뛰어들기 완벽한 시점입니다.

인터넷의 초장기에 구글과 ebay 같은 웹사이트가 출현한 것처럼 지금은 앱과 모바일 기술과 더불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유일한 차이는 우리가 인터넷의 도래를 경험했다는 것이고 앱혁명에 빨리 반응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앱을 개발한다는 것은 이러한 현상의 선두주자로 뛰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년이 지난뒤에 내가 그때 그랬었지...

공통적인 거부 및 반대의견

"나는 기술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고 이 시장에서 경험이 전혀 없다."

나도 같은 상태에 있었고 여전히 코드 작성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을 찾았고 그들의 모듈을 모방하고 내 생각을 실현해 줄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고용하는 것으로 배움을 얻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한장의 종이위에 당신의 생각을 그릴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적으로 앱을 만들수 있습니다.

"앱시장은 너무 많은 경쟁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기회를 세우지 못할 것입니다."

이 산업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4년도 채 않되었지요. 앱 비지니스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거대한 선두주자들도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같은 놀이 영역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와 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돈이 없습니다."

당신은 시작하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앱을 개발하기 위해 500달러(60만원) 에서 5000 달러(600만원)의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당신이 당신의 영업에 의해 당신의 앱을 배포하자 마자 두달안에 돈이 당신의 은행계좌로 들어오는것을 볼 것입니다. 

" 어렵습니다. 나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충분히 똑똑하지 않습니다. "

당신이 인생에서 배운 모든것과 같이 당신이 어떤장소에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앱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거의 모든 다른 형태의 비지니스보다 훨씬 쉽습니다. 애플이나 구글이 배포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어 주므로 당신의 당신의 시간을 앱을 개발하고 그들은 마케팅하는데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새롭고 혁신적인 생각을 만들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존재하는 앱에 관한 생각을 개선할수 있다면 당신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될수 있다는 사고방식과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앱골드러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일에 몰입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 나의 목표는 당신이 비지니스 소유자와 같이 생각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금을 찾기위해 사용했던 지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앱로또는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처럼 앱비지니스를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당신이 장기적인 비지니스로서 이러한 노력을 생각한다면 성장할것이고 지속적인 소득원천이 될 것입니다.

아직도 흥미로운가요? 그러면 같이 시작해 보도록 하죠.


단계 1 : 시장에 대한 느낌을 얻어라.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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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스마트폰에게 답을 구하는 세상입니다. 놀이문화는 스마트폰세상에 존재합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팀페리스에 의해 쓰여진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나는 체드 무레타를  2011년 나파밸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2년전에 그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슴을 피할려고 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4번 차가 뒹굴면서 팔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병원에서 지내는 긴 회복기간동안에 우연히 친구가 준 앱마켓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채드는 앱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의 결과는?
재활후에 일주일에 5시간정도 일하면 되었던 아이폰위에서의 앱비지니스 운영을 위해서 일주일에 70시간을 일해야 했던 부동산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앱들은 새로우면서도 새로운것이었습니다. 징가에 의해 $210 million 에 인수되어진 Draw Something, 페이스북에 의해 $1 billion에 인수되어진 Instagram 등의 성공덕분에...
사람들은 실재로 이목을 끌수 있는 어떤것을 창조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 기사에서 채드는 빠른 앱개발을 위한 단계별 공식 과 최적화된 판매에 관해서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실제 접하는 세계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고 당신이 실제 볼수 없었던 세부사항에 대한 것도 포함됩니다.
초기의 프로토타입 스케치, 스크린샷, 여러분이 프로그램 코딩하는 법을 모르면서 코딩하는 법 등...
만약 당신이 나는 앱을 만들수 있어 라고 생각을 했다면 이것이 당신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채드 무레타 앱에 입문하다.
당신이 당신의 관속에 누워 있을때 당신은 성취감을 느끼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나는 병원침대에서 앱비지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살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는 왼쪽팔이 갈기갈기 찢기어지는 엄청한 교통사고에 거의 살아나기에 힘든상황이었고 획기적인 두번의 수술을 이루어졌고
고통스러운 재활과정을 18개월동안 보냈습니다.
제한된 보험금때문에 치료비가 10만달러에 달햇습니다.
내가 비록 살아났다 할지라도 내가 같혀버린 깊은수렁에서 벗어나기위한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신체재활센터로 이동했고 내신체, 내마음 그리고 내인생을 다시 세우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내가 그곳에 있는 동안에 두권의 책을 읽었고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나의 생각프로세스를 강화시켜준 "Unlimited Power",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도록 이끈 "The 4-hour Workweek"

그때 친구가 "appreneurs"에 대한 기사를 나에게 주었었고 나는 이 비지니스를 할거라고 내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appreneurs 가 적은 비용을 가진 한 사람 또는 두사람으로 구성된 팀이라는 것과, 성공적인 사람들은 수백만달러의 이익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병원침대에서 앱을 위한 아이디어들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수술후에 stepdad로부터 1,800 달러를 빌렸고 앱비지니스에 뛰어들었습니다. 운이좋게도 이런 도약은 내가 지금까지한 최고의 결정이 되었습니다.

appreneurs 가 된다는 것은 돈도 벌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년에 좋아하는 곳을 여행해도 수익은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집에서 애를 키워도 수익은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꿈꾸던지 간에 appreneurs로서 당신은 그 꿈을 가질수 있습니다.

Appreneurs 를 위한 기회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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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파일로 문서를 작성합니다. 앞으로 xml 의 요소(element) 와 속성( attribute) 를 항목별로 분석해서

epub 를 위한 docbook.xsl 로 변환 되었을때 epub reader에서 어떻게 제어가 되는지를 분석해 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는 xml 문서작성 과 docbook.xsl 지정 그리고 docbook2epub 파이선용 패키지설치를 통해서

epub파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패키지를 다운받아서 특정폴더에 압축을 해제합니다.

This package installs using setuptools. If you don’t have setuptools installed, run:

$ python ez_setup.py

…first.

To install the package, first install epubtools, which should be bundled in the distribution zip file:

$ cd epubtools

$ python setup.py install

Then set run the same thing in docbook2epub:

$ cd docbook2epub

$ python setup.py install


최종적으로 설치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컨솔에 표시되어 집니다.

D:\Downloads\docbook2epub-1.0.4\docbook2epub\docbook2epub\bin>python db2epub.py

book.xml --xsl D:\J2EE\JAVA\docbook-xsl-1.77.1\epub\docbook.xsl --css stylesheet

.css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imgs\reed_seal_image.png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apa.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apb.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bi01.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bk01-toc.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ch01.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ch02.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ch03.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cover.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index.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ix01.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pr01.html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stylesheet.css

DEBUG:epubtools.epub:Writing file .\OEBPS\toc.ncx

INFO:docbook2epub:Created epub archive as 'book.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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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eggs 가 뭐지?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 거지? 혼란스러워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지금부터 코드 파일을 관리하는 파이선의 방법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파이선은 스크립트 언어로서 컨솔에서 바로 실행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단위를 모듈이라고 부르고 이 모듈을 디렉토리로 묶어서 관리하는 것을 패키지라고 부릅니다.


1. Module

코드 재사용을 위한 기본적인 단위

다른 코드에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코드 블락

hello.py 

def helloworld():

    print 'Hello World'


위의 모듈에서 다른 모듈에서 함수를 가져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from hello import helloworld


2. Package

다른 모듈을 포함하고 있는 모듈

_init_.py 파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디렉토리와 구분이 되고 파일시스템에서 하나의 디렉토리 안에 포함되는 형태

구조는 아래의 형태입니다

hello /

   __init__.py

__init__.py 파일은 파이선 패키지 디렉토리로서 디스크에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어 집니다. 기본적으로 안에 내용이 없습니다.

mydir/spam/__init__.py

mydir/spam/module.py

위의 소스에서 하위 모듈 spam 을 패키지로 분리해서 아래와 같이 접근할 수 가 있습니다.

import spam.module

from spam import module


from hello import helloworld

or

import hello.helloworld


3. distutils

모듈 및 패키지를 모아서 배포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 사용하면 됩니다.

구조는 이렇게 됩니다.

somedir /

setup.py

hello /

__init__.py

hello.py

setup.py 의 스크립트는 압축정보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from distutils.core import setup

setup( name='hello', version='1.0', package=['hello'],)

배포용 압축파일을 만드는 실행 명령문입니다.

python setup.py sdist

압축및 설치를 하는 명령문입니다.

python setup.py install


4. egg

setuptools 을 사용해서 배포할때 사용하는 배포용 압축파일 입니다.

from setuptools import setup

setup( name='hello', version='1.0', package=['hello'],)

배포용 압축파일을 만드는 실행명령문입니다.

python setup.py bdist_egg

설치하는 명령문입니다.

easy_install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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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안동 군자마을 오후 9시.

클라리넷 동호회 글로스 멤버들이 드디어 대구를 벗어나서 안동에서 고택으로 유명한 군자마을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날씨는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고 집사님이 교회수련회를 위해 사용하던 봉고차를 이동수단으로 해서

긴 여정(?) 을 시작했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예상 도착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해서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어요.

군자마을 관장님이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해 주셔서 근처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공연장이라고 하는 고택으로 

들어 갔습니다.

공연을 위한 환경은 아닌듯 했지만 먼길을 왔는데 최선을 다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면대를 준비 못 했다고...

악보를 보면서 연주를 해야 하는데 악보를 놓아 둘 만한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연주해야 하죠.(?)

급조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의자를 앞에 놓아두고 악기 케이스를 세워서 그 앞에 악보를 놓아두고 연주를 하는걸로 했습니다.

관객과의 거리가 3미터도 안되는 공간에서 연주하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내만 빤히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사람을  더 긴장하게 만드는 그런 공연환경 입니다.

밖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죠.

밤 9시부터 글로스 클라리넷공연이 시작되었고 1시간 정도 공연을 했고, 무난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대중가요를 합주로 연주하니 관객의 호응도가 급상승 했다고 해야 할까요.ㅋ

비가 내리는 고즈늑한 산속 고택에서 청아한 클라리넷 소리가 속세의 찌든때를 벗겨내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전히 저는 박자를 맞추면서 연주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면 좋아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공연에서 지적(?)을 받았는데 발로 박자를 맞추는 것은 관객이 연주에 집중한는데 방해가 되고, 또한 동료가 연주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게을리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합주를 할 때는 반드시 한쪽귀는 동료의 소리에 귀를 기울고 있어야 한다는것.

물론 저의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이었죠.

앙상블로 같이 공연을 한다는것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되고 또한 동료의 클라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론은 연습부족~! ㅠㅠ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눈물도

때가되면 그 빛이 날거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 이승철, 김범수 의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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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저녁 7시 30분

안동에 있는 군자마을 고택에서 클라리넷동호회 글로스 회원들이 클래식음악회를 가집니다.

군자마을에서 고택체험을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택의 전통성을 살린다는 취지와 음악회를 연계해서

홍보할려는 목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아직 클라리넷 악기를 다루기엔 실력이 형편없지만 글로스 멤버들과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은 또다른 음악적 경험이 될 것입니다.

멜로디 파트, 중간 파트, 베이스 파트가 어울어 져서 소리의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역할에 맞는 소리가 서로 맞물려서 아름다운 소리가 창조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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