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을 가장 멀리 날려서 움직이는 차로 골프공을 받아내는 세계기록입니다.

전 포뮬러 원 선수였던 데이비드 쿨사드가 Mercedes-Benz SLS AMG Roadster 를 운전합니다.

그리고 골프프로선수 제이크 쉐퍼드가 활주로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립니다.

쉐퍼드는 178mph(286 km/h ) 의 속도로 드라이버 샷을 날렸고, 

쿨사드가 120mph( 193 km/h ) 의 속도로 차를 몰고가서

티로 부터 275m 지점에서 골프공을 차량 뒷좌석 사이로 받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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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를 해제하는 컨텍스트 메뉴화면

암호화 하기위한 컨텍스트 메뉴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작업중인 파일을 암호화해서 혼자만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이럴때 적당한 해결방안이 없어서 특정폴더를 만들어서 사용자를 설정하는 고급기능을 사용해야 되는데요.

많이 귀찮습니다.


강력한 256 비트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한 AES Crypt 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 맥, 리눅스, 자바를 위한 AES(Advanced File Encription)는 

신뢰할 수 있으며, 믿을 만 하고, 완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입니다. ( 무료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

Steve Gibson은 AES를 사용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이것은 최종사용자들에게 AES 256비트 파일 암호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틸리티 입니다. 우리가 파일을 압축하기 위해서 zip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은 단순합니다. 암호화 될때 패스워드를 묻고 이 패스워드가 해쉬(hash)되어 키로 유지되면서 복호화 될때 패스워드를 요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암호화를 위한 패스워드를 강력한 패스워드로 유지할 수 만 있다면 지구상에서 이것을 풀수 있는 사람은 당신 뿐일 것입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강력한 패스워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최소 10자리에 대소문자 포함하고 숫자와 특수문자를 결부한 암호 )


AES Crypt 사이트에 가서 본인 PC환경에 맞는 버전을 선택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파일에서 마우스오른쪽 버튼을 클릭했을때 컨텍스트 메뉴에 AES Encrypt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이 메뉴을 클릭하고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암호화 작업이 완료됩니다.


강력한 암호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보통 익숙한 단어에 숫자를 붙여서 암호를 생성한다.

해커는 high-end password cracking machine 이용하여 10만개의 단어사전을 가지고 word + digits + word, digits + word,  word + digits 조합으로 수행했을때 28분정도면 암호를 크랙할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호를 만들때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고 랜덤화된 자기만의 단어구조와 특수문자, 숫자를 결부해서 최소 12자리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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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내가 차를 몰고 출근하는 것, 

회사 정문에서 가까운 A주차장을 놓아두고 B주차장에 주차하는 것, 

오른쪽 산능성을 타고 쏟아지는 햇살을 바라보는 것, 

출근길에 만나는 이 모든것 등

반복되는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것이 어느덧 무의미하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어제 내가 걸어 온 길과 오늘 내가 걸어 가고 있는 길이 과연 의미없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의 표정을 보면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찰리 채플린 주연의 모던 타임즈 영화속의 배우가 되어서 주어진 배역대로 하루가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알람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나 일터로 출근하고 조직의 부속품으로 

내 자신을 맡기고 생각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매너리즘에 굴복하는 거지요.

프로세스와 조직이란 틀에 얽매여서 일상의 매너리즘으로 인해 생각의 날개를 어느순간 접어 버렸습니다.

그러던중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30분 일찍출근해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생각들이 내가 접어버린 날개를 다시 펼치도록 힘을 주는게 느껴집니다.

생각의 날개를 펼쳐서 훨훨 날아 오를때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내 느낌을 적다보면 매너리즘에서 벗어난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매너리즘 괴물에게 잡혀서 나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통해서 접었던 생각의 날개를 펼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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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되어 있는 세상

생각 2012. 6. 20. 16:39



은은한 커피향기가 기분을 좋게 하는 카페~

아가씨가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커피 한모금하고 책을 읽고...

어느 순간 아가씨가 보이지 않는다. 단지 스마트폰이 앉았던 자리에 덩그러니 놓여 있다.

다른 일행이 들어와서 그 테이블에 자리를 잡니다. 여전히 스마트폰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는다.

한 남자가 스마트폰을 들어서 확인한다. 패턴 암호가 걸려있어서 내용을 보지는 못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남자가 자신의 가방으로 그것을 집어 넣습니다. 

이때 이 남자를 지켜보고 있는 놈이 있습니다. 

CCTV.

우리의 동선은 CCTV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괜찮겠지... 큰 코 다칩니다.


열려진 창문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회사로 차를 몰고 출근합니다.

이 기분은 오래지 않아서 짜증으로 바뀝니다.

고속도로에 출근차량이 몰리면서 병목현상에 의한 지체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앞차의 운전자가 창문을 열고 담배연기를 뿜어 냅니다. 이해합니다. 짜증나겠지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서히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앞차 운전자가 약지손가락의 힘찬 터치를 이용해서 담배꽁초를 버립니다.

이때 이 남자를 지켜보고 있는 놈이 있습니다.

BLACK BOX


최근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담배꽁초를 투기 할 경우에 범칙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블랙박스로 촬영된 화면이 증거자료로 채택된다고 하네요.

담배꽁초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끊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양심을 지키면서 살도록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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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동영상

스크랩 2012. 6. 19. 14:53




유튜브 동영상 입니다. 개인이 5년동안 매일 셀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플레시로 만들어 놓았네요.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뽀드락지 났다가 사라지는 것도 보입니다.

재미있는 동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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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세리머니

생각 2012. 6. 19. 10:10






이만수 감독의 오버 세리머니가 상대편과 시청자에게 불편한 시선을 준다고 하는 기사가 떳습니다.

스포츠맨쉽에서 상대편에 대한 배려가 기사의 논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다댓글로 네이버 기사에서 TOP을 차지했네요.

아주 뜨거운 논쟁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 야신 김성근 감독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처럼... )

저는 이 기사를 가지고 마이클 샌델이 TED강연에서 주장한 방식으로 해석해 볼려고 합니다.

운동경기에서 상대편에 대한 배려는 필요할까요?

마이클 샌델 : 민주적인 토론이라는 잃어버린 기술에 대해서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하는 "정의란 사람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것을 주는 것이다 " 입니다. 여기서 진정한 문제는 누가 무엇을 받을 자격이 있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논할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운동경기에서 오버 세리모니의 행위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었일까요? 야구라는 운동은 팀원들 개개인이 합심해서 점수를 많이 획득해야 하는 것으로 팀의 분위기가 당일 경기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분위기를 바꾸고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오버 세리모니를 사용하고 또한 팬들에게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주겠다고 예전에 이만수감독이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과도한 리액션이 분위기를 재미나게 바꾸는 것을 자주 봅니다.

너무 과도하게 리액션해서 밉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상대편 입장에서는 예의나 배려가 없는 행위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편에 대한 배려가 운동경기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것은 팬들에게 무성의한 태도입니다.

경기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감독과 일희 일비하면서 경기상황 내내 분위기를 좋은 쪽으로 만들려고 하는 감독이 있다면 팬입장에서 후자를 지지할 것입니다.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것은 팀이 우승하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의 멋진 플레이를 보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왜 타이거 우즈는 갤러리를 몰고 다닐까요? 타이거 우즈의 포효을 볼려고 따라 다닐겁니다.

멋진 샷을 하고 난 뒤에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다면 갤러리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을 겁니다. 골프경기에서 타이거 우즈가 포효하는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희열, 열정, 강한 자신감 등 다양한 느낌이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타이거 우즈가 경기에 나서면 또 한번 이 모든 느낌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효과가 갤러리를 몰고 다닐 것입니다.

승부에 몰입해서 결과가 날때 까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어쩌면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줄 것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미국의 농구드림팀이 친선 농구를 하러 왔습니다. 경기결과는 상대편의 참패였습니다. 친선이면 좀 봐주면서 하면 좋았지 않았나 라는 기자 질문에 한 농구선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프로선수는 이기기 위해 뜁니다. 봐줄려고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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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환경에서 연동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쉽게 설치가능한 실행파일이 있습니다

1. 바이너리로 컴파일된 버전 사이트 --- 퍼옴 ( 추천 )

On Jan 9, 8:19*pm, Stefan Behnel <stefan...@behnel.de> wrote:
> Note that lxml currently lacks binary Windows builds for its latest
> releases. There are eggs for the original 2.3 release, though.


Christoph Gohlke provides a fairly up-to-date set of Python packaged
binaries for Windows 32- & 64-bit.

There are lxml packages for Python 2.6 to 3.2, and 2.5 for 32-bit
only.

http://www.lfd.uci.edu/~gohlke/pythonlibs/#lxml

This is a fantastic resource that more Windows-based Python devs
should know about.


2. lxml 소스로 바이너리 생성해서  설치하기

error : Unable to find vcvarsall.bat 라는 메시지가 뜨면 컴파일러가 없어서 발생하는 메시지 입니다. 

컴파일러 미설치시 설치해 줘야 합니다.

MinGw 를 다운로하고 bin 폴더를 Path 로 지정해 줍니다.

python setup.py install build --compiler=mingw32


3. 튜토리얼 사이트

http://lxml.de/tutorial.html

간단하게 엘리먼트는 무엇이고 xml 파일을 가져오고 분석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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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에서는 DocBook xml 파일을 epub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과 변환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1. DocBook xml 파일을 epub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

개발자들이 장편의 기술적인 문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때 선호하는 도구가 DocBook 입니다.

전통적인 워드파일과는 다르게 텍스트베이스의 버전관리시스템에서 DocBook 출력물이 관리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DocBook 은 xml 이기 때문에 다양한 출력 양식으로 변환할 수 있고, 또한 출력양식으로 epub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docbook-xsl-1.77.1 압축파일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합니다.

이 패키지내에 EPUB 생성을 위한 XSL 파일이 있습니다.  docbook.xsl

$ xsltproc /path/to/docbook-xsl-1.74.0/epub/docbook.xsl docbook.xml
Writing OEBPS/bk01-toc.html for book
Writing OEBPS/pr01.html for preface(preface)
Writing OEBPS/ch01.html for chapter(chapter1)
Writing OEBPS/ch02.html for chapter(end-notes)
Writing OEBPS/index.html for book
Writing OEBPS/toc.ncx
Writing OEBPS/content.opf
Writing META-INF/container.xml

$ echo "application/epub+zip" > mimetype
$ zip -0Xq  my-book.epub mimetype
$ zip -Xr9D my-book.epub *
$ java -jar epubcheck.jar my-book.epub 
No errors or warnings detected

2. Python 과 Lxml을 이용하여 docbook 을 epub 로 자동으로 변환하기

python 모듈로 위의 과정을 함수로 만들어서 자동으로 파일을 생성하고 취합하도록 할수 있습니다.

import os.path
from lxml import etree

def convert_docbook(docbook_file):
    docbook_xsl = os.path.abspath('docbook-xsl/epub/docbook.xsl')
    # Give the XSLT processor the ability to create new directories
    xslt_ac = etree.XSLTAccessControl(read_file=True, 
                                      write_file=True, 
                                      create_dir=True, 
                                      read_network=True, 
                                      write_network=False)
    transform = etree.XSLT(etree.parse(docbook_xsl), access_control=xslt_ac)
    transform(etree.parse(docbook_file))

이모듈을 실행하면 epub 파일이 만들어 집니다.

Adobe Digital Edition 프로그램을 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는데 컨텐츠를 한글로 하면 깨져서 보입니다.

docbook.xsl 로 생성된 html 파일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임시해결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성 태그 :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수정 태그 :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xml:lang="ko">

해결책을 찾아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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