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짬뽕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레시피인거 같아요

이연복 셰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 부분은 4번 입니다. 특유의 향미를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재료

낙지, 양송이 버섯, 새우, 칼국수면, 달걀, 고추, 양파, 마늘, 대파, 전분

*** 짬뽕 만들기

낙지를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고추, 양송이버섯, 양파, 마늘, 대파 등 채소를 손질해 둡니다.

새우는 머리, 껍질, 꼬리를 제거하고 다져서 놓아 둡니다.

후라이팬에 고추와 대파를 넣고 간장을 부어서 뽁은 후에 나머지 채소와 고추가루를 넣고 뽁습니다.

칼국수 면을 삶고 남은 물을 부어서 사용합니다.

낙지를 후라이팬에 투입하여 함께 끓입니다.

*** 새우완자 만들기

새우, 녹말가루, 달걀물을 썩어 반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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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이유는 냉장고 안에 있는 흔한 재료를 사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게 신기해서 입니다. 

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달걀, 탄산수, 바나나, 초콜릿 잼, 견과류, 블루베리

재료를 분석해 보면 달걀은 흔히 접하는 거라서 궁금한게 없는데 탄산수는 뭘까요?

사이다도 탄산수 일까요? 네이버 지식인은 아니다 라고 하네요.

음료수에 탄산가스를 주입한게 탄산수라고 하네요.

초콜릿 잼은 주재료가 생크림 350ml, 우유 100ml, 다크초콜릿 100g, 연유 5큰술, 설탕 1컵 으로 해서 

01. 냄비에 생크림, 우유, 설탕, 연유를 넣고 주걱으로 저으며 중불로 끓인다.

02.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다크초콜릿을 넣은 다음 약 20분간 졸인다.

03. 걸쭉한 잼의 농도가 되면 미리 소독해둔 유리병에 담는다.

여기서 다크초콜릿을 빼면 밀크잼이 된다고 하네요.

아니면 누텔라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 400g 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될듯 하네요.

견과류, 블루베리는 아는 거라서 패스...


조리방법

1. 달걀, 밀가루, 우유, 탄산수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2. 바나나를 얇게 썬다. 

3. 팬에 반죽을 얇게 부친다.

4. 익은 반죽 위에 바나나를 올리고 초콜릿 잼을 바른다.

5. 크레페의 가장자리를 접어 모양을 만든 후, 접시에 올려 다진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곁들인다.


이 조리법으로 만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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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표 오차즈케

건강 2014. 10. 28. 08:28


식사하셨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보게 된 요리입니다.

간단하지만 그 맛이 궁금하네요. 일본식 가정요리인데 물에 밥말아 먹는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신기하죠. 예전에 물에 간장풀고 밥말아먹으면 한끼 해결했던적이 있었어요.

특히 더운 여름철에  입맛 없을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입니다.

방송에 나온 요리순서를 한번 적어 봅니다.

명란젓을 후라이팬에 살짝 익혀서 준비한다. 많이 익히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약간 비릴수 있다고 하네용.

137 Kcal 정도의 열량으로 아침식사를 하기엔 부담이 없을듯 하네요.

명란젓을 손마디 크기로 썰어서 놓아 둡니다.

매실짱아치를 물에 씻어서 염분을 빼 줍니다.

연어살 과 파레가 들어간 밥을 썪은 다음에 꾹꾹 눌러서 밥그릇으로 모양을 내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바싹한 식감이 날수 있도록 모양을 낸 밥을 앞뒤로 살짝 익혀 줍니다.

데운물에 녹차 티벡을 넣고 우려냅니다.

쪽파와 김을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준비된 재료를 순서대로 놓아주면 끝납니다.

모양을 낸 밥을 넣고 그 위에 명란젓, 매실짱아치, 쪽파, 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녹차로 우려낸 물을 넣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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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 Craft Beer

건강 2013. 5. 3. 10:54



어제 퇴근해서 연습실에서 악기연습을 하는데 스마트폰에 국제전화가 뜨더군요.

받아보니 영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친구 였습니다. 생물학 석사와 박사를 거친걸로 아는데 효모를 이용한 맥주발효에 관한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런던 근교에 마당이 있는 집을 작년에 구입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Brewery Master 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잘 모르지만... 술에 관해서 이친구한테 물어보면 되겠네요.

원재료구입에서 생산/제조 및 유통까지 책임지는 자리라고 합니다.

수제맥주... 

오늘 아침 기사에 미국 맥주시장에서 수제맥주의 점유율이 증가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제맥주를 Craft Beer 라고 한다네요.

몇년전에 브로이 맥주라고 해서 반짝 뜬적이 있습니다. 묵직한 느낌의 독특한 향이 느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제맥주를 접하기엔 국내환경이 열악할 겁니다.

그러던중에 국내에서도 수제맥주가 마트에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일반맥주보다 가격이 두배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세븐브로이는 강원도 횡성에서 제조한다고 하네요. 친구가 예전에 좋은 술은 좋은 물에서 나온다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일반맥주보다 비싸지만 술집에 가서 먹는것보다는 싸다고 생각하면 지름신을 깨울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이번 6월달에 수제맥주를 출시한다고 하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람의 입맛은 까다로와서 비싸다면 거기엔 버금가는 가치가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오래 갈 것입니다.

맥주의 톡쏘는 느낌보다는 코로 느끼는 향에다가 걸쭉한 느낌의 입맛이 어우러지는 수제맥주와 함께 안주로 달콤한 셀러드를 먹으면 맛있을 듯합니다.

마음은 이미 마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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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 느낌

건강 2013. 4. 12. 10:24



회사 동기랑 저녁겸 한잔하러 삼겹살집에 들렀습니다.

냉장고에 도수가 19.8%로 되어 있는 안동소주가 있는 걸 보고 친구가 주문했습니다.

아니 그 독하다던 안동소주에서 저도수의 술을 출시했는줄은 몰랐습니다.

안동소주 특유의 고량주 향이 느껴지지만 독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먹을때는 부드럽지만 묵직했던 느낌이 있네요.

괜찮은 술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느낌이 좋은 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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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을듯 해요.

요리법도 간단해서 출출할때 해서 먹으면 후회하지 않을듯...

요리재료중에 칵테일 새우가 있던데 왜 칵테일 새우일까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칵테일에 사용되는 새우라서 칵테일 새우다? 땡 틀렸습니다.

새우 꼬리가 닭의 꼬리와 닮았다고 해서 칵테일 새우 ( Cock tail Shrimp ) 라고 한다네요.

참고사이트 :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405155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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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이가 1대 100 TV프로에 나와서 자신의 꿀벅지 비결을 공개했네요.

왜 이 기사에 관심이 갔야 하면은 저도 허벅지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비결은 스쿼트라고 합니다.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손을 올리고 그대로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끔 뒤로 엉덩이를 뺀다"

이걸 많이 하면 허벅지에 좋다고 합니다.

등산복을 사러 갔다가 하체부실남으로 몰려서 그 오명을 벗기 위해 예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자세가 틀렸던것 같네요.

가수 유이의 자세는 정말 완벽한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걷거나 뛰는 하체운동을 할 시간이 잘 없습니다.

만들려고 하지만... 헬스장을 다녀보고 하지만... 시간상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쿼트를 매일 할려고 하는데 역시 중요한 것은 자세인것 같네요.

엉덩이를 확실히 뒤로 빼야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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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앱중에 플립보드가 있습니다. 플립보드에서 재미있고 추천하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오늘은 세계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이클장소 및 경로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금요일이라~ 사무실에서 자전거 여행을 떠나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장소가 영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인데 isle of wight 라고 합니다.

런던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포츠머스 항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아일 오브 와이트 섬의 라이드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네요.

시간은 18분정도 걸리고 비용은 다양하며 단지 자전거 운반비는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휴양지로서도 유명하고 자전거 도로도 많이 만들어져 있으면서 Isle of Wight Cycling Festival 개최하고 있더군요.

2013년 페스티발 기간은 14th - 29th September 2013 라고 합니다.

참조사이트 : http://www.sunseaandcycling.com/isle-of-wight-cycle-routes.aspx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도로가 자전거 전용도로 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설중인 자전거 도로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휴양지로서도 유명하니깐 경치도 볼 만할것 같습니다.

샌돈 이랑 산크린에 여행 갔다 온 분이 찍은 사진이 있던데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곳인거 같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상쾌한 공기도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여행하면 그 자체가 힐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시간동안 사무실에서 떠난 행복한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떠날 여행지는...

2. West Coast, Tasmania, Australia

자전거 여행을 하기엔 거친 곳이라고 하지만 경치는 아름답다고 하네요

3. Luberon and Mont Ventoux, Provence, France

프로방스~ 프랑스 특유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 San Juan Islands, Washington, USA

5. Country Clare, Ireland

6. La Farola, Cuba

7. National Highway 1, Vietnam

8. Otago Peninsula, New Zealand

9. Cape Breton Island, Canada

10. Friuli-Venezia Giulia,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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