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앱중에 플립보드가 있습니다. 플립보드에서 재미있고 추천하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오늘은 세계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이클장소 및 경로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금요일이라~ 사무실에서 자전거 여행을 떠나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장소가 영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인데 isle of wight 라고 합니다.
런던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포츠머스 항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아일 오브 와이트 섬의 라이드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네요.
시간은 18분정도 걸리고 비용은 다양하며 단지 자전거 운반비는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휴양지로서도 유명하고 자전거 도로도 많이 만들어져 있으면서 Isle of Wight Cycling Festival 개최하고 있더군요.
2013년 페스티발 기간은 14th - 29th September 2013 라고 합니다.
참조사이트 : http://www.sunseaandcycling.com/isle-of-wight-cycle-routes.aspx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도로가 자전거 전용도로 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설중인 자전거 도로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휴양지로서도 유명하니깐 경치도 볼 만할것 같습니다.
샌돈 이랑 산크린에 여행 갔다 온 분이 찍은 사진이 있던데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곳인거 같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상쾌한 공기도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여행하면 그 자체가 힐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시간동안 사무실에서 떠난 행복한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떠날 여행지는...
2. West Coast, Tasmania, Australia
자전거 여행을 하기엔 거친 곳이라고 하지만 경치는 아름답다고 하네요
3. Luberon and Mont Ventoux, Provence, France
프로방스~ 프랑스 특유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 San Juan Islands, Washington, USA
5. Country Clare, Ireland
6. La Farola, Cuba
7. National Highway 1, Vietnam
8. Otago Peninsula, New Zealand
9. Cape Breton Island, Canada
10. Friuli-Venezia Giulia,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