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학 저널에 썬크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30년 동안 트럭운전사로 근무한 69살된 노인의 사진입니다. 운전하는 동안 한쪽 얼굴이 쉽게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는 기사도 같이 실렸습니다.
자외선 노출은 눈에 보이는 피부노화의 90%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자외선에는 UVB(단파), UVA(장파) 가 있습니다.
UVB는 주로 화상과 연관성이 있고, UVA는 주로 피부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UVA는 주름살을 지게 하고, 가죽처럼 피부를 딱딱하게 하며, 피부를 처지게 하고, 주근깨를 생기게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선크림의 UVA가 아니라 UVB 방어능력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선크림이 효과적으로 UVA방어를 할수 있는 알수 있을까요?
그 용기 뒤에 붙어 있는 성분표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다섯개 성분의 조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vobenzone, titanium dioxide, ecamsule (Mexoryl), oxybenzone and zinc oxide
이중에서 zinc oxide 성분이 특히 효과적으로 UVA 를 방어해 준다고 합니다.
SPF 는 UVB에 노출되어 화상이 발생되기 전까지 태양아래에서 머물수 있는 시간양의 측정값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만약에 당신이 햇빛에 노출되어 5분만에 피부가 벌겋게 변한다면, 당신이 SPF 30을 발랐을 경우에 5 * 30 = 150분까지 화상에서 버틸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생활에서는 이보다 시간이 짧아질 것입니다. 땀을 흘리거나 적게 바르거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