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게 인생의 한이다"

고려말의 유명한 학자인 이규보(李奎報)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 때
집 대문에 붙어있던 글입니다.

음... 개구리가 과연 무얼까? 무엇이길래 인생의 한이 되는 걸까?

[유래]
옛날, 노래를 아주 잘하는 꾀꼬리와 목소리가
듣기 거북한 까마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꾀꼬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을 때
까마귀가 꾀꼬리한테 내기를 하자고 했다.
바로 "3일 후에 노래 시합을 하자"는 거였다.
두루미를 심판으로 하고서...
꾀꼬리는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다.

노래를 잘 하기는 커녕 목소리 자체가 듣기 거북한 까마귀가
자신에게 노래시합을 제의하다니,
하지만 월등한 실력을 자신했기에 시합에 응했다.
그리고, 3일동안 목소리를 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했다.
그런데,
반대로 노래시합을 제의한 까마귀는 노래 연습은 안하고
자루 하나를 가지고 논두렁의 개구리를 잡으러 돌아 다녔다.
그렇게 잡은 개구리를 두루미한테 갔다 주고 뒤를 부탁한 거다.

약속한 3일이 되어서 꾀꼬리와 까마귀가 노래를 한곡 씩 부르고
심판인 두루미의 판정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꾀꼬리는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고운 목소리로 잘 불렀기에
승리를 장담했지만 결국 심판인 두루미는
까마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말은, 이규보선생이 임금한테 불의와 불법으로
얼룩진 나라를 비유해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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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공황장애를 얻었냐고 주위에서 묻는데 의사는 병의 원인이 없다고 했다." 라고 한다.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주변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하자는 모토로 이중적인 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인 갈등을 겪었다." 라고 스스로 원인을 분석했다.
"연예인은 언젠가 한방에 훅 갈수 있다. 주목을 받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를 제대로 풀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공황장애 :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증상
상황을 즐기느냐 아니면 상황에 몰리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느냐의 문제인것 처럼 보인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하면 삶을 즐길수 있을까?
갈등상황에 놓였을때 선택에 따른 마음상태를 한방향으로 완전히 바꾸어야 가능할듯하다.

누굴 위해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YouTube - http://m.youtube.com/#/watch?feature=m-trends&v=Y3SfiswX0vw

자신이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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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작업자라면 밑바닥을 향해 똑바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금융위기가 오기 전 우리의 인생은 직업을 구하고 시키는 대로 일하고 정년퇴직하여 여생을 마무리 하는 구조였다.
금융위기 이후 평범한 직장인의 시대는 끝났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점점 바닥으로 몰리는 자신을 볼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당신의 경력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시대이고 본인이 스스로를 선택해야 되는 시대이다.

당신이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당신을 독특한 존재로 만들어 가고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찾을 것이고 기꺼이 더많은것을 지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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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거는 법

스크랩 2012. 1. 22. 03:28


네이버

위에 있는 것처럼 글에다가 링크를 걸수 도 있고,
사진에도 링크를 걸수 있다.
글쓰기에서 링크를 걸고자 하는데를 먼저 음영으로 선택하고 그 다음에 링크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간단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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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자의 의미

스크랩 2012. 1. 18. 16:51


음악에서의 3박자는 쿵짝짝. 사람의 마음을 뜨게 하는 마법이 있다.
춤곡은 거의 대부분 3박자이고, 특히 왈츠, 타령(아리랑) 이 있다.
만세도 3번 불러야 3번 후련해 지는것은 어떤 의미 일까?
3박자를 정치기법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건 옛 아테네 사람들이다. 시민정치와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그리스인 다운 발상이다.
정치학에서 이를 '헨디 아트리스( Hendiatris ) 라 부른다. '셋을 통해 하나를 일궈낸다.'( One through Three ) 뜻.
아테네의 지도자들은 정치 슬로건을 세마디로 압축시켜 연설문에 담았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인물이 시저다. 그가 아프리카를 평정한 후 보낸 승전보고서엔 꼭 세마디가 쓰여 있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di Vidi Vici)
미국의 건국이념은  '생명과 자유, 행복추구'
프랑스 대혁명의 캐치프레이즈 '자유와 평등, 박애'
새마을 운동의 캐치프레이즈 '근면, 자조, 협동'
나치 독일의 구호 '하나의 민족, 하나의 제국, 하나의 지도자'
링컨의 민주주의 구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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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2000 서버에서 쿼리탐색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테이블에서 바로 조회할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2008 서버에서 관리스튜디오로 조회했을 경우에는 조회할 기능이 없다.

참고블로그 :  http://zmeun.tistory.com/category/SQL 

SQL SERVER의 데이타베이스는 객체( 테이블, 스토아 프로지저, 인덱스, 뷰 등)에 대한 메타데이타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1. 객체와 객체의 연관성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테이블 : SYSDEPENDS
중요한 열이름은 ID(객체ID), DEPID(종속된 객체ID) 칼럼이다.

2. 객체 본인에 대한 기본정보를 가지고 있는 테이블 : SYSOBJECTS
중요한 열이름은 ID, XTYPE 칼럼이다. XTYPE의 코드와 코드명은 아래와 같다
C = CHECK 제약 조건
D = 
기본값 또는 DEFAULT 제약 조건
F = FOREIGN KEY 
제약 조건
L = 
로그
FN = 
스칼라 함수
IF = 
인라인 테이블 함수
P = 
저장 프로시저
PK = PRIMARY KEY 
제약 조건(유형은 K)
RF = 
복제 필터 저장 프로시저
S = 
시스템 테이블
TF = 
테이블 함수
TR = 
트리거
U = 
사용자 테이블
UQ = UNIQUE 
제약 조건(유형은 K)
V = 

X = 
확장 저장 프로시저

** 테이블 ID를 가지고 해당 테이블을 사용하는 스토아프로시저 가져오기

SELECT DISTINCT O.NAME

FROM SYSDEPENDS AS D

INNER JOIN SYSOBJECTS AS O ON D.ID = O.ID

WHERE D.DEPID = [테이블ID] AND O.XTYPE = 'P'


** 테이블 ID 가져오기
SELECT ID FROM SYSOBJECTS WHERE NAME = 특정 테이블명

** 특정 칼럼을 사용하고 있는 함수나 프로시저 가져오기
SELECT             CASE    O.XTYPE 
                                          WHEN   'P'        THEN    '저장 프로시져'
                                          WHEN   'FN'      THEN    '함수'
                                END                AS       TYPE,
                                 O.NAME 
FROM SYSDEPENDS AS D
INNER JOIN SYSOBJECTS AS O ON D.ID = O.ID
WHERE D.DEPID IN
 (SELECT           O.ID
FROM SYSOBJECTS                   AS       O 
INNER JOIN SYSCOLUMNS AS      C         ON       O.ID = C.ID
WHERE C.NAME = 'trace_yn'          )
 AND O.XTYPE IN ('P' , 'FN')
GROUP BY O.NAME, O.XTYPE

** syscomments 테이블도 메타데이타 정보를 가지고 있군요.
SQL SERVER
Find Stored Procedure Related to Table in Database
Search in All Stored Procedure
 
December 10, 2006 by pinaldave

Following code will help to find all the Stored Procedures (SP) which are related to one or more specific tables. sp_help and sp_depends does not always return accurate results.

----Option 1
SELECT DISTINCT so.name
FROM syscomments sc
INNER JOIN sysobjects so ON sc.id=so.id
WHERE sc.TEXT LIKE '%tablename%'
----Option 2
SELECT DISTINCT o.name, o.xtype
FROM syscomments c
INNER JOIN sysobjects o ON c.id=o.id
WHERE c.TEXT LIKE '%tabl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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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인터뷰 기사가 떳다. "야구는 감독이 한다"


이제목에서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이만수감독의 야구철학이다.
이만수 감독은 "야구는 선수가 한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철학이다.
프로라면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알아서 실력을 키워서 인정을 받아야 하고 일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두 감독이 대립하면서 불편한 선상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 야구 철학이 다르기 때문이겠지.
철학이 다르다는 것이지 의견이 다르다고 두 사람을 미워하는 원수로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른이 인간관계 측면에서 후배에게 인성적으로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꾸짖을 수도 있는 것이지 그것을 대립각으로 몰아가는 언론이 몹시 불편한것도 사실이다. 언론도 독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만들었겠지만...

불편한 관계에서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 지면 과정속에서 발전이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좀 더 나은 야구문화가 형성되리라고 본다. 김성근 감독님의 생각에는 과거의 역사가 힘을 실어주고 있고, 현재 고양원더스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에서 내공(포스~)이 강하다.
앞으로 이만수 감독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과정속에서 그리고 결과로 자신의 말을 입증해야 할 의무가 있다.

기사중에 잊혀져 가고 있는 좋은 말씀이 있어 스크렙 했다.
하마는 새끼를 낳으면 숨을 못 쉬게 물속으로 집어 넣어버린다. 20초 정도는 견딜 수 있다는 걸 가르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가혹하지만 강하게 키우는 것이 곧 애정이다. 지도자는 엄한 아버지가 돼야 한다. 자식의 미래는 내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항상 걱정하고 내가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부모라 하는 것은 가슴으로 모든 비난을 받고, 위기에는 자신 뒤에 자식들을 감출 줄 알아야 한다. 


이만수 감독 "야구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가 한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것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다. 반대로 가장 어려운 것이 스스로 놔두는 거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미국에 갔던 수많은 선수들이 실패한 거다.
미국에선 전혀 터치 안한다. 한국에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시켜서 했던 훈련들이 몸에 배어 있다.
선수들은 '왜 날 안가르쳐주나'라고 하는 것보다 직접 코치를 찾아와 배우고자하는 열정을 보여야 한다.
강압적인 것은 있던 열정도 지치게 한다. 진정한 자신의 야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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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경영비법

스크랩 2011. 12. 29. 10:57


젊은 시절 세인트 미렌이라는 팀에서 구단주와 마찰로 해고된 퍼거슨은 "사장이 아무리 밉더라도 그와 잘지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는 결론을 냈다. 그후 그는 이사회나 선수, 팬, 스폰서와 소통을 강화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완전한 통제. 예로 선수들의 화장실 습관까지 알고 있을 정도~!
언제나 성공에 배고프다는 점. "승리의 쾌감은 30분도 지속되지 않는다."

1. 회사와 자신의 정체성을 일치시켜라
2. 강점을 무기화 하라
3. 소통을 강화하라
4. 어디서든 정보를 취득하라
5. 조직통제는 완전하게 하라
6. 위기속에서도 원칙을 저버리지 마라
7. 어떤상황에서도 만족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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