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랑게누스 교본 1권에 5마디의 연습 악보가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이 중학교때 콩쿠르에 이 곡으로 나가셨다고 하셔서 더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아직 손에 힘이 들어가고 16음표만 나오면 손이 굳어 버리는 상태지만 그래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3/4 박자로 연주방식은 Andante Con Moto 로 되어 있습니다.

Andante Con Moto 는 빠른 느낌으로 느리게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Allegro Con Brio 는 활기찬 느낌으로 빠르게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도 Andante Con Moto의 리듬으로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네요.

유튜브에 이곡을 연주한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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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문에서 더해서 합을 구하는 함수는 대표적으로 Sum 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곱해서 합을 구하는 함수는?

Ln 함수를 사용해서 계산해야 됩니다.


Log의 성질은 기본수를 얼마나 많이 곱해서 결과값을 수를 만들어 낼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How many of one number do we multiply to get another number?

example : How many 2s do we multiply to get 8?

The logarithm tells you what the exponent is!

로그의 정의를 사용해서 곱셈의 합을 구할수 있습니다.

MUL (num) = EXP (SUM (LN (num)))

Not very clear at first, I agree. Lets review the maths behind it:

x = (2 * 3 * 4)
ln(x) = ln(2 * 3 * 4)
ln(x) = ln(2) + ln(3) + ln(4) => SUM(LN(num))
ln(x) = .693 + 1.098 + 1.386
ln(x) = 3.178
x = e (3.178) => EXP(SUM(LN(num)))
x = 24

BOM에서 소요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이 공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사이트 : http://blog.daum.net/turnnig-pointer/16498271

참고사이트 : http://viralpatel.net/blogs/row-data-multiplication-in-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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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Visual Studio 를 실행해서 화면을 구성할때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Visual C# - WPF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솔루션 및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예제)How to create a simple layout of dock panes

=> https://documentation.devexpress.com/#WPF/CustomDocument6654

이 예제를 먼저 따라해 보았습니다.


강사가 이야기 했던 지렁이가 보이네요. 왜 에러가 발생하는가?

미리 만들어져 있는 오브젝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1. 네이밍스페이스를 지정합니다.

2. 참조(Reference)에 해당 오브젝트가 담긴 라이브러리를 등록합니다.


여러분 프로젝트의 참조영역에 아래의 라이브러리를 수동으로 추가하는 주의사항이 있더군요.

DevExpress.Data, DevExpress.Xpf.Bars, DevExpress.Xpf.Core, DevExpress.Xpf.Docking and DevExpress.Xpf.Layout.Core

추가작업을 하면 에러메시지가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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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기간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이 영화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지요.^^

휴가 기간에 읽고 싶은 책이 생겼습니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일본사람인 와타나베 이타루 라는 분이 작가인데 제목이 눈에 띄드라고요.

그래서 냉큼 동네 도서관에 대출신청했습니다.

이 책이랑 이 영화랑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네이버에서 동네 빵집 보고서에 이영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은 뭐라 말 할수 없지만 동네 빵집 보고서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네 빵집이란?

주인의 개성과 손맛이 살아있는 그런 빵맛이 살아 있는 집일 것입니다.

소비 문화가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다 보니 빵값이 노출되고 카드, 포인트 할인 도 되는 빵집을 찾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동네 빵집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내가 빵을 좋아하고 빵맛을 느끼고 음미하고자 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동네빵집에서 구입하는 소비습관이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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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온 기사하나로 지식의 연결고리가 무한히 확장됨을 느껴 봅니다.

세월호 … 눈시울 붉어진 백건우 "사랑이 슬픔 이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세월호 추모공연을 한다는 기사 입니다.
추모공연?! 어떤 곡으로 한다는 걸까?
죽음, 상처, 치유 라는 주제로 6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2악장
2. 리스트 "잠못이루는 밤, 질문과 답"
3. 리스트 "침울한 곤돌라 2번"
4. 라벨 "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
5. 리스트 순례의 해 3년중 힘을 내라( Sursum Corda )
6.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유투브로 어떤곡을 들어볼까 하다가 리스트의 Sursum Corda 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잔잔하면서 애절하고 낮게 깔리는 선율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CD 로 사서 들어 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떤 음반이 좋을까?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마존에서 명반을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구입해서 3년이란 긴시간동안을 순례지에 대한 느낌을 음악으로 어떻게 표현해 놓았는지 들어봐야 겠습니다.
그전에 이길을 먼저 걸어 보면 그 느낌이 더 잘 다가 오겠지요.
=> 죄르지 치프라 헝가리 피아니스트 연주곡이 제일 좋다고 함. EMI

참고한 시집이 있다고 하는데 바이런의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 시집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니 내 이름이 유명해 졌더라.

바이런의 차일드 해럴드 문학과 연관된 소설도 있다고 검색이 되네요.
소설 제목은 뇌를 훔친 소설가~ 왠지 재미있을 듯 합니다.



리스트의 순례의 해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해 : 스위스

1. 빌헬름 텔 성당 (La chapelle de Guillaume Tell)

2. 발렌슈타트 호수에서 (Le lac de Wallenstadt)

3. 파스토랄 (Pastorale)

4. 샘가에서 (Au bord d’une source)

5. 폭풍우(Orage)

6. 오베르망의 골짜기 (Vallee d’Obermann)

7. 목가 (Eglogue)

8. 향수 (Le mal du pays)

9. 제네바의 종 (Le cloches de Geneve)

두번째 해 : 이탈리아

1. 혼례 (Sposalizio)

2. 생각하는 사람 (Il Penseroso)

3. 살바토르 로자의 칸쪼네타 (Canzonetta del Salvator Rosa)

4. 페트라르카의 소네토 47번 (Sonetto 47 del Petrarca)

5. 페트라르카의 소네토 104번 (Sonetto 104 del Petrarca)

6. 페트라르카의 소네토 123번 (Sonetto 123 del Petrarca)

7.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의 환상곡 (Apres une lecture du Dante-fantasia quasi sonata)

세번째 해 : 인상주의 음악의 효시

1. 앙겔루스! 수호천사에의 기도 (Angelus! Priere aux anges gardiens)

2. 에스테 별장의 사이프러스 숲 1번 (Aux Cypres de la Villa d’Este I)

3. 에스테 별장의 사이프러스 숲 2번 (Aux Cypres de la Villa d’Este II)

4. 에스테 별장의 분수 (Les jeux d’eaux a la villa d’Este)

5. 슬퍼할 것들, 헝가리풍으로 (Sunt lacrymae rerum, en mode hongrois)

6. 장송 행진곡 (Marche Funebre)

7. 마음을 고양시킬 것 (Sursum corda)


명곡 명연주 : 리스트 순례의 해

참고사이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6&contents_id=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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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어느덧 두달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참 빨리 지나가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의 존재를 느낄수 있는 무언가를 할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 무언가는 일상의 패턴에서 일탈을 하는것일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시내버스로 퇴근하는 거죠. 이것도 한두번하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게 됩니다.

시간도 아깝고 마니 피곤하죠. 하지만 얻는것도 많을것입니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에서 그 날 하루 어떤 일이 이분들에게 일어났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을것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내눈에 비춰지는 모습은 모두 같았습니다.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마네킹들처럼...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상속에서 작은 변화를 매일 줄수 있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변화는 곧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작은 변화가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벗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일상에 맡겨진 나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정신줄을 서서히 놓다가 갑자기 글을 적어 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막 적어 보았습니다.

두서 없이 머리에 스치는 영상들을 글로 적어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나는 작은 변화를 오늘 일상에 부여했습니다.

나비효과~

듣기에 괜찮은 음악이 생각 났네요.

스티브 바라캇 - The beating of butterfly's wing

후덥지근한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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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2014. 5. 8. 10:34





작가 : 에밀 아자르 

내가 읽어야 될 책으로 일단 등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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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Sera Sera

생각 2014. 5. 8. 10:12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 The man Who knew too much " 에서  도리스 데이가 불렀던 노래.

ESL Podcast 에서 오늘 들었는데 참 좋은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노래가 나왔던 또 다른 영화

아담 엘리어트의 영화 " Mary And Max " 에서는 약간 우울한 버전의 Pink Martini 버전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이 곡을 클라리넷 앙상블로 연주하면 좋을 듯 합니다.

Vivace 버전 이랑 Largo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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