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기간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이 영화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지요.^^
휴가 기간에 읽고 싶은 책이 생겼습니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일본사람인 와타나베 이타루 라는 분이 작가인데 제목이 눈에 띄드라고요.
그래서 냉큼 동네 도서관에 대출신청했습니다.
이 책이랑 이 영화랑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네이버에서 동네 빵집 보고서에 이영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은 뭐라 말 할수 없지만 동네 빵집 보고서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네 빵집이란?
주인의 개성과 손맛이 살아있는 그런 빵맛이 살아 있는 집일 것입니다.
소비 문화가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다 보니 빵값이 노출되고 카드, 포인트 할인 도 되는 빵집을 찾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동네 빵집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내가 빵을 좋아하고 빵맛을 느끼고 음미하고자 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동네빵집에서 구입하는 소비습관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