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반기에 글로스 모임에서 연습곡으로 주어진 첫번째 곡입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는 왈츠의 황제라 불리우는데 대표적인 왈츠곡으로 '아름답고 붉은 도나우강' 이 있습니다. 

3박자 리듬을 가지고 있어서 19세기 원무곡의 태동기에 많이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원무곡이라 하면 남녀가 서로 안고 빙글빙글 돌면서 추는 곡으로 상류층에 정착하면서 우아하고 기품있는 춤곡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왈츠가 우아하고 조용히 흘러가는 춤곡이라고 하면 반대로 폴카는 보헤미안 지방에서 발생한 빠른 2박자의 신나는 춤곡입니다.

Tritsch-tratsch Polka사교장에서 재잘거리는 귀부인들의 모습을 묘사한 재미있는 곡입니다.

그리고 음악전체에 장식음을 사용한 점이 곡의 익살스러움을 더해 준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희망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