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PRINTING

스크랩 2012. 10. 9. 11:22




상상하는 모든것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 같네요.

대량생산을 위해서 금형틀을 제작하고 이 틀을 이용해서 물건을 찍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공작기계시간에 바이스에 고철을 물리고 줄자로 갈아서 형상을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컴퓨터 CAD시스템을 이용해서 물건의 형상을 그리고 그 형상을 좌우로 깍을수 있도록 명령어를 만들수 있도록 한

CNC선반을 이용해서 만들기도 하지요.

복사기로  이차원 형상을 복사하는 것처럼 3차원 도형을 복사하는게 가능한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머그컵과 액자를 만들고 더 크게는 비행기, 자전거도 만들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3D Printer 로 찍어낼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봐야 겠네요.

앞으로 물건 만들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은 긴장하셔야 겠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서 컴퓨터 그래픽을 배워 둘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디자인이 돈이 되는 세상이 되겠네요.

팬시점에서 이쁜 머그컵을 사지만 앞으로는 집에서 3D 프린터로 찍어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도구나 부품도 3D 형상만 있으면 만들수 있겠는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액체나 가는 실을 평면에 그립니다. 그리고 그 위에 또 그립니다.

반복적으로 그리면서 올라가면 어느덧 형상이 만들어 집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프린터의 가격은 미화 일만달러 ( 한화 일천만원 ) 이었으나, 최근에 미화 이천달러( 한화 이백만원 )으로 가격이 내렸다고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희망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