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블로그의 홍승찬 교수님의 블로그 글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영안실에서 가진 음악회~
그 애절한 바이올린 소리가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회상에 젖어들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Meditation from Thais (타이스의 명상곡)
프랑스 작곡자 마스네 가 지은것으로 오페라 Thais 에 사용되면서 유명해 진 곡이라고 합니다.
석양과 잘 어울리는 바이올린 독주곡인데 클라리넷으로 연주 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배우는 중이지만 조만간에 이곡을 연주해 보리라 감히 마음을 먹어 봅니다.^^
김연아가 갈라쇼에서 이곡으로 공연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