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예감샷 동영상 -  16번홀 칩샷 버디>


오늘 기사에 타이거 우즈가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대회( 잭 니콜라우스 주최 )에서 우승을 했다는 소식이 헤드라인으로 나왔네요. 역시 타이거 우즈 인것 같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포효하는 모습을 본 갤러리라면 그 외침에서 역동성과 희열 그리고 쾌감을 느낄것입니다.

아마도 이 모습이 타이거 우즈를 좋아하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대회인것 같습니다.

첫날은 보통성적으로 끝나고 두번째날은 2위로 마무리 했으며 셋째날은 4위로 우승희망이 낮아졌습니다.

저도 어제까지 결과를 보고 우승은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마지막날 바로 이샷으로 행운의 여신이 우즈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역시 멋진 샷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들어가면 재수고 안들어가면  그만이라고... 이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그 동안 땀흘리면서 노력한 댓가이고 안 들어가면 운이 나빳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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