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악기를 시작한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연습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힘이 들어간다고나 할까요?


1. 호흡을 쭉 불어 넣어야 합니다.

적당한 압력으로 일정한 호흡을 불어 내기 위해서는 몸이 긴장을 안하고 편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적당한 호흡으로 불어넣을때 공기의 흐름이 벨까지 가는게 기본인것 같습니다. 몸이 경직되면 마우스 피스나 배럴에서 호흡이 멈춰 버리게 되지요. 잘못된 연습은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힘을 빼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리는 열려있는 구멍으로 바람이 빠져나가면서 내는 것일겁니다.

열려있는 구멍까지 바람을 불지 못하면 그 운지에 해당하는 소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2. 시작할때 너무 강하게 불지 말아야 합니다.

불어낼수 있는 호흡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불면 나머지 마디에서 낼수 있는 호흡량이 부족해 집니다.

호흡이 부족해지면 쭉 불어내기가 힘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시작할때 부드럽게 호흡을 부는 연습을 해야 할듯 합니다.

부드럽게 불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키를 누를때와 떨어뜨릴때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몸도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고 하네요.


3. 근육의 긴장을 풀고 숨을 내쉬고 숨을 들이쉬어야 합니다.

숨쉬어야 할곳에 도착하면 그 바로 전의 음을 부드럽게 불면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들이 마쉬고 부드럽게 첫마디의 첫음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원포인트 레슨의 중요성은 악기를 배울때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피드백을 하기엔 어렵습니다. 독학은 어렵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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