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와 자신감

2011. 12. 15. 18:41



탤런트 김혜자씨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책속에
아프리카 어린이의 꿈이 적혀 있다.

“내 꿈은 어른이 되는 것”
.

이 구절이 정회일 씨를 고통 속에서 6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의 저자 이지성 씨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느냐' 는 정회일씨의 질문에
이지성 씨는 “ 앞으로 1년 동안 365권의 책을 읽고 오면 말해 주겠다.”
늘 실패자로 살아 왔던 그는 처음으로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했고
하루 시간을 1초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관리법도 터득했다.

정회일 씨의 독서 멘토 이지성 씨는
‘리딩으로 리딩하라’ ‘ 여자라면 힐러리 처럼’‘꿈꾸는 다락방’ ‘독서천재 홍대리’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물론 둘이 만났을 때는 무명작가였다고 한다.

“목표를 정해주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365권을 읽는데 3650일(10년)이 걸립니다.
자신의 한계에 격렬하게 도전하다 보면,
내 속에 잠자던 잠재력을 만나고,
잠재력이 폭발할 때 책이 나를 이끌어가는 변화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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