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히터를 켜면 불쾌한냄새가 난지 오래 되어서 정비소를 가기 보다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마트에 가서 주먹 십자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에 나사 를 풀어주고 분리해서 바닥에 놓아 둡니다.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왔지만...
에어콘필터 입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누가 블로그에 이런표현을 해 놓았더라고요.

바닥이 많이 더럽더라도 조수석 바닥에 누워서 위를 보면 입고가 보인다고...

조수석바닥에 누워서 위쪽을 보면 나사 4개로 고정되어 있는 덮개가 보였습니다.
덮개를 분리하면 필터는 쉽게 꺼낼수 있었고
한번 하고 나니 담부턴 쉽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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