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신청한 이러닝 과목 제목이 실무에 바로쓰는 Color Sense Up! 입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모든 사물들을 접할때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봐 왔기에 무덤덤하게 받아 들였던 색에 대해서 한번 이러닝으로 공부해 볼려고 합니다.
푸르킨예 현상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우리의 눈의 망막에 있는 광수용체 세포중에서 낮에는 추상체, 밤에는 간상체를 담당하는 세포가 활동한다고 합니다.
야간에 녹색이나 파랑색이 잘 보이는 이유는 간상체 세포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비상구가 녹색인 것도 조명이 약한곳에서 더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한 색의 선택일 것입니다.
빨강색은 670, 노랑색은 600, 초록색은 500, 파랑은 450 의 파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에 황록색이 선명하게 보이다가 야간에 청록색이 선명하게 보이는 현상을 푸르킨예 현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