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생각 2012. 9. 19. 09:22


오늘 우연히 출근길에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구름한점없이 파란하늘이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파란색만 보이는 공간입니다.
파란 공간에서 내가 수영을 하며 지나가는 상상을 해 봅니다. 자유영에서 평형으로...
발로 물장구를 칠때 퍼지는 물의 파도가 그려집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경비행기가 유유히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것처럼 보이겠지요.
몰디브의 파란바다, 지중해 그리스의 외딴섬의 파란바다 가 생각납니다.

즐거운 상상속에 빠져서 출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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