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에 해당되는 글 1건

간에 좋은 녀석

건강 2012. 1. 4. 12:07


밀크씨슬 추출물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을 갖고 있는 국화과 엉겅퀴 식물의 일종으로
유럽에서는 2천여년 전부터 간건강을 위해 애용되어 왔습니다.
1930년대 독일에서 밀크씨슬 내 실리마린(Silymarin)이 간건강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많은 연구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실리마린은
실리빈, 실리디아닌, 실리크리스틴, 이소실리빈(Silybin, Silydianin, Silychristin, isosilybin)의
4가지 이성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시험을 통해 밀크씨슬추출물이 간에서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며
손상된 간 조직 재생을 돕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간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이 손상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연구시험에서는
간 기능의 중요한 지표인 AST(GOT), ALT(GPT) 수치가 개선됨이 확인되었습니다.

※ AST(GOT), ALT(GPT)
 
간에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로서, 간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혈중 AST, ALT 수치가 올라갑니다.
이 효소들은 간 기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 간 손상이 있는 사람 20인 대상
  • 7일간 1일 2회 밀크씨슬추출물 섭취
  • 이 데이터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G.Buzzelli et al. A pilot study on the liver protective effect of silybin-phosphatidylcholine complex (IdB1016) in chronic active hepatitis,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Therapy, and Toxicology, Vol 31, 456-460 (1993)


레드오렌지추출물(당귤나무열매추출물)
레드오렌지는 에트나화산으로 둘러싸인 지중해에서
제일 큰 섬인 이탈리아 남쪽 시칠리아 섬에서 자생하는 과실입니다.
붉은색의 과육을 가지고 있는 스위트 오렌지의 한 종류로서
다른 오렌지에 비해 크기가 작고 향은 매우 강하며,
안토시아닌 색소(anthocyanin)에 의한 붉은색 반점이 있는 껍질과 과육이 특징으로
Blood Orange라고도 불립니다.
일반 오렌지에 비해 신맛이 덜하며 쌉쌀한 맛이 강하여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는 디저트로 많이 먹어왔습니다.

코엔자임 Q-10(CoQ-10)
CoQ-10은 비타민 E와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진 지용성 항산화제로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데
특히 심장과 간, 신장, 췌장에 많이 들어있으며,
세포 내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포도씨추출물
95% 폴리페놀(프로안토시아니딘)로 표준화된 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올리브잎추출물
올리브나무는 현존하는 모든 나무 가운데 가장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합니다.
올리브나무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자외선이 강하게 내려 쬐는 지중해 연안의 사막 같은 기후에서도
유일하게 번성하고 있는 나무입니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올리브나무 잎에서 만들어내는 올러유러핀(oleuropein) 덕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폴리페놀 (올러유러핀) 로 표준화된 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올리브열매추출물
올러유러핀의 효소가수분해를 통해 생성된 수용성 폴리페놀 성분의 하나인 하이드록시티로졸 등 총 15% 폴리페놀 (하이드록시티로졸 6% 이상)로 표준화된 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희망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