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행한 행동으로 인한 대가가 너무 큰 것 같네요.
옛날에는 주변에 보는 눈이 없으면 주워서 사용해도 되었겠지만, 현재에는 보는 눈이 사람만이 아니네요.
CCTV 가 있습니다.
CCTV는 범죄용으로 설치되었지만 자칫 양심을 무시하고 행동한다면 범죄인으로 만들수 있는 도구가 되겠네요.
"현금지급기는 다 봐요"…주운 돈 가져가면 '낭패'
이 기사를 읽으면서 만약에 내가 이상황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돈과 양심 사이에서 결투를 벌이겠지요.
10만원의 돈이 양심을 유혹할 것입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가지고 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없애버리며 되지?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범죄자가 될수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CCTV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고 있습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양심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소탐대실.